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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협박하는 미국언론 ‘한국이 미국의 짐’이라니…
김용택 | 2022-08-05 11:12:17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바이든이 한국의 인기 없는 대통령을 자신으로부터 구할 수 있을까?”(Can Biden Save South Korea’s Unpopular President From Himself?)”라는 기사의 부제는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너무 빨리 미국의 짐이 됐다(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yeol has too quickly become a liability for Washington)”이다.

<사진 출처 : 서울의 소리>

미국 안보전문지 내셔널인터레스트의 ‘코리아 와치’ 섹션에 뜬 메인면 기사의 제목이다. 이 신문은 “윤 대통령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너무 빨리 미국의 짐이 됐다”며 “바이든은 윤 대통령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그가 압승한 대통령처럼 행동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만약 윤 대통령이 말을 듣지 않는다면 바이든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미국의 안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남의 나라 대통령 협박하는 미국 언론>
 
“만약 말을 듣지 않는다면 바이든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미국의 안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미국은 우리의 둘도 없는 혈맹이요, 미국이 지켜주지 않으면 당장 북의 남침으로 공산주의화 될 수도 있는(?) 우방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우리가 미국에게 어떻게 보였기에 언론으로부터 이런 망신스러운 여김을 당해야 하는가? 대한민국이 미국의 식민지라도 된다는 말인가?
 
내셔널인터레스트뿐만 아니라 미국 블룸버그 통신도 윤 대통령이 고물가로 인한 경제 위기와 코로나19 확산, 낮은 지지율로 고전하는 가운데 경찰과 폭발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했다고 전하면서 “윤 대통령은 험난한 정치적 허니문 기간을 맞이했다”며 검찰 출신 편중 인사, 화물연대 파업 사태, 여야관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성추문 의혹으로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것 등을 짚었다. 언제부터 미국의 언론이 남의 나라 내정까지 분석하고 걱정하고 간섭하기 시작했는가?

<사진 출처 : 한겨레신문>

<11년 만에 연금 탈퇴수당 99엔 지급한 일본>
 
사람이 살아가면서 남에게 무시당한다는 것은 참기 어려운 수모다. 나라와 나라 사이도 마찬가지다. 일본은 태평양 전쟁 당시 강제로 끌려가 노동을 착취당한 우리 할머니들에게 일본에 청구한 지 11년 만에 근로정신대 동원 피해소송에서 “1965년 한일협정 체결로 청구권이 없다”는 원고패소판결을 내렸다. 미쓰비시는 당시 7명의 피해자 할머니에게 지난 1944년 10월부터 45년 8월까지 11개월 동안 강제 동원된 것이 인정된다며, 11개월치 1인당 퇴직수당 99엔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통지서를 전달했다. 미쓰비시가 전달한 99엔의 퇴직수당은 우리 돈으로 931원... 돈이라기보다 차라리 ‘악의적인 모욕’이다.
 
일본법원은 대한민국을 얼마나 우습게 보았으면 11년 만에 패소판결을 내리고 미쓰비시는 대한민국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11년간 강제노역을 한 할머니들에게 껌 한 통 값도 안되는 99엔을 지급했을까? 일본법원이나 미쓰비시의 상식 이하의 비열한 모습은 우리 정부의 비굴한 대일외교와 무관하지 않다. 45년간 식민지배기간 식민지 잔재청산도 없이 1965년 굴욕적인 한일협정이 만든 결과다. 얼마나 일본이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았으면 아이들에게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가르치고 지소미아협정을 체결해 동족을 주적으로 섬멸대상으로 군비경쟁을 시키고 있는가?
 
<미국과 일본은 정말 우방인가?>
 
미국 내셔널인터레스트이 지지율 걱정하며 ‘너무 빨리 짐이 됐다’고 모욕한 것은 개인 윤석열이 아니다. 지지율이 20%대로 곤두박질치기는 했지만, 그는 분명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얼굴이다. 윤석열에 대한 모욕은 대한민국에 대한 모욕이요 국민의 수치다. 일본 정부로부터 당하는 굴욕과 수모는 마찬가지다. 우리가 일본에게 이런 수모와 무시를 당해야 하는가? 무엇이 부족해 미국과 일본에 굴욕적인 외교인가? 부끄럽고 사과를 해야 할 일본이 당당하게 오히려 큰소리친다는 것은 전적으로 대일 저자세외교가 만든 결과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새 대한민국의 길 열겠다”면서 기준도 원칙도 없이 방황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개과천선을 기대하는 것은 과욕일까?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table=yt_kim&uid=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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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고양이  2022년8월6일 16시53분    
난 이런 칼럼을 작성하는 개한미gook 인을 더 경멸한다.
난 서구식의 정치이데올로기를 경멸한다.
서구의 진보주의의 실체는 알고보면 보수주의의 개량이데올로기라고 보면된다.
서구의 보수주의 계층이 왕당파나 귀족계층이라면 서구의 진보주의 계층은 자본가나 주류에서 밀려난 귀족계층이었다.
잡설은 대충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개한미gook 은 식민지다.
일본은 개한미gook 의 예전 종주국이었고 말이다.
노예가 노예신분을 벗어나기 위해서 해야할 가장 기본적인 행위는 자신을 노예로 인식하는 것이다.
노예가 자신을 노예로 인식하지 않고서 과연 노예신분을 벗어날수 있을까 ?
개한미gook 은 분명하게 말하지만 미국의 식민지다.
인간이 진화화듯이 인간의 모든 제도는 진화한다.
구식민지와 비교하여 차이점이 제법 있다하여도 식민제도의 진화이지 그것이 식민제도가 아님을 뜻하는게 아니다.
개한미gook 의 주권은 미국에게 있다.
개한미gook 은 주권국가체제가 아니다.
미국대통령의 명령을 따르는 유엔군의 존재가 그 증거다.
유엔군이 유엔군복 입었다고 해서 미군이 아닌가 ?
개한미gook 이란 국가체제는 유엔군복을 착용한 미국군과 같다고 보면된다.
김용택씨는 있는 현실을 직시하시길 바란다.
개한미gook 에서 말하는 진보세력은 세련된 보수세력이라고 보면된다.

(10) (-6)
 [2/2]   고요  2022년8월7일 23시39분    
1. 이 기사는 미국 언론의 한국에 대한 간섭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데 그래서 어쨌다는 것입니까? 미국언론이 대한민국을 깔보는 것 말고 ㄷ다른 것을 본 것은 없습니까?
2. 미국의 안보 매체 내셔널인터레스트 2022년 7월 24일 자 최승환 교수가 쓴 글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의 인기 없는 대통령으로부터 그 자신을 구할 수 있을까"라는 글에서 가장 눈독을 들여서 볼 글줄이 있습니다.

"새 정권의 안보 이익이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더라도,(Although the new regime’s security interests will overlap with America’s,)"의 글 귀입니다.

이는 동맹국 미국이 동맹국 한국에 제국주의적 식민지적 지배를 하려는 의도는 미국의 이익인데, 대한민국의 안보를 미국에 이익이 되게 할 정권, 수구세력을 키워온 까닭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에 수구세력의 불의, 불법, 부정, 부패가 만연된 것이 동맹국 미국이 배후에서 뒷받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최승환 교수는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국제관계와 한국정치를 가르치는 교수입니다. 그는 은퇴한 육군 장교입니다. 그는 인권과 테러, 내전 등을 다룬 여러 책의 저자입니다. 그는 책 '새로운 안보 문제: 미국 지하드, 테러, 남북 전쟁 및 인권'(Santa Barbara: Praeger)의 저자입니다. (Seung-Whan Choi teaches International Relations and Korean politics at the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A retired Army officer, he is the author of several books, including Emerging Security Challenges: American Jihad, Terrorism, Civil War, and Human Rights (Santa Barbara: Praeger).]

3.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근대 정치사라는 삶의 자리는 이렇습니다.
대한민국 근대 정치사에서 대결의 극단화는 국내적으로 진보와 보수, 민주와 공화, 노동과 자본, 자유와 독재, 국제적으로 친미와 반미, 남북대결과 남북연대로 나누어 싸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분열하는 갈등구조를 만드는 데에는 세 주체들이 있습니다.
첫째, 지배권력과 돈벌이를 위해 동맹국 미국의 이익입니다. 동맹국은 대한민국에 대한 세 갈래 권력집단(친일파. 군대, 검찰- 이 세 갈래 권력집단들은 동맹국의 묵인 아래 불법, 부정을 휘두르는 독재권력들입니다.)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의 국내외적으로 갈등구조-분할통치(북과 남. 수구와 민주 세력, 자본가와 노동자, 재벌과 중소기업, 전라도와 경상도, 양성 대립구조 등)를 통한 제국주의적 식민지 지배 방식(신식민주의)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동맹국 미국은 대한민국의 광복 뒤에는 친일파를, 516 구테타 뒤에는 군대를, (1998-2008년을 빼놓고-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2022년에는 검찰을 정권주체로 세워서 대한민국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둘째, 이에 협조하는, 앞잡이인 수구세력입니다. 수구세력은 국외적으로 북한을 국내 사람 갈래치기를 보안법, 간첩, 빨갱이, 종북 몰이로 써먹고, 국내적으로 분노, 혐오를 부추김으로써 극한 갈등구조를 만드는 주체들(카르텔)입니다. 이들 카르텔인 수구세력들은 국내적 지배 권력(정권) 쟁취와 돈벌이를 위해 정당, 언론, 검찰, 판사, 기업, 독점재벌, 종교 등이 얽혀서 만든 카르텔로서 동맹국의 묵인 아래 어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꼼수, 잔꾀, 뻔뻔함, 음모술수, 후안무치, 안하무인, 내로남불, 폭력, 탈법, 불의, 불법, 불평등, 불공정으로 다른 집단들, 희생양들, 혐오대상들, 사회적 약자들을 등치는 갑질의 권모술수, 공작 등 입니다.
셋째, 그리고 수구세력에 들붙어 돈벌이로 잇속을 챙기는 국민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혐오라는 감정에 불붙이에 빠져버린 국민들의 속셈입니다.

4. 이들에 대해 민주, 진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에서 늘 힘겁게 피비린내며 싸움이 벌어지니 말 그대로 대한민국 안에서는 극한적 갈등구조, 분할통치기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렇지만 민주, 진보의 몸부림은 동맹국 미국, 수구세력들, 이에 들붙는 국민들에 대하여 민주 혁명, 민주화 운동이라 이름하기도 합니다. 1960년 4.19혁명, 1980년 5·18민주화 운동, 1987년 6월항쟁, 2016-2017년 촛불혁명 등이 있습니다. 이를 거쳐서 서너 차례 민주정권이 들어서곤 했습니다. 앞으로 검찰정권 뒤에 민주정권을 세우는 것이 대한민국의 과제의 하나입니다.

5. 이래서 이 기사께 묻습니다.
1) 동맹국 미국의 이익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첫째, 대한민국의 수구세력인가? 둘째, 대한민국의 민주-진보세력인가? 셋째, 아니면 대한민국의 갈등구조 그것인가? (동맹국에서 대한민국에 대해 분할통치는 꽃놀이 패인가?)
2) 대한민국은 동맹국 미국의 제국주의적 식민지지배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3) 대한민국은 국가안보의 이름으로 동맹국 미국의 무기산업의 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4) 대한민국에 간첩, 빨갱이,종북몰이는 언제쯤 없어질까?
5) '2010년 천안함 사고의 최초 사실 보고'가 밝혀지고, 그에따라 '2010년 천안함 사고의 재조사'가 이루어질까?
6) '2014년 세월호 사고'에 대한 진상이 밝혀질까?
7) 마침내 대한민국이 동맹국 미국의 군사적 지원없이, 자주국방, 독립적, 주체적 안보 결정을 할 수 있을까?

2022년 8월 7일 (일)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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