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CMS후원
2021.03.02 07:57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세계  |  미디어  |  칼럼  |  서팡게시판  |  여행게시판
 
칼럼홈 > 임병도

안철수 ‘입당 NO, 통합경선 하자’… 김종인 ‘단일화는 나중에’
임병도 | 2021-01-20 08:49:45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야권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 유튜브 캡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를 위해 “국민의힘 경선 플랫폼을 야권 전체에 개방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안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야권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안 대표는 “개방형 경선플랫폼을 국민의힘 책임하에 관리하는 방안까지 포함해서 가장 경쟁력 있는 야권 단일 후보를 뽑기 위한 실무논의를 조건 없이 시작하자”며 “저는 이 논의에서 결정된 어떤 제안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픈 경선플랫폼에는 안 대표뿐만 아니라 무소속 후보를 포함해 누구든 참여할 수 있게 하고 누가 단일 후보로 선출되더라도 단일 후보의 당선을 위해 앞장서서 뛰겠다고 '대국민 서약'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안 대표는 “제가 아무리 비전을 발표하고 정책으로 경쟁하자고 말해도 늘 돌아오는 것은 ‘입당하냐, 합당하냐, 언제 하냐’는 질문뿐이었다”라며 “선거를 앞두고 공당의 대표에게 소속 당을 탈당하고 우리 당에 입당하라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한 이야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제안 거절한 김종인, 단일화는 나중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는 김종인 위원장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통합 경선 제안을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단번에 거절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안 대표가 제의를 했다고 무조건 수용할 수 없다”면서 “우리 당 후보가 확정된 후에 단일화라는 것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실무진이 만나 논의를 시작하자는 요구에 대해서는 “제가 처음에 이야기한 대로 우리는 우리 나름의 후보를 확정하고 그다음에 안 대표가 국민의당 후보로 확정이 되면 단일화 논의를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우리 당 후보가 뽑히고 난 다음에 단일화 논의를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안 대표의 통합 경선 제안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인 정진석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우리 당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책임당원이어야 하고 입당을 통해 당적을 보유해야 하는 만큼 ‘통합 경선’은 쉽지 않은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단일화 논의가 시작될 수 있는 계기는 만들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초조한 안철수, 급한 것 없는 국민의힘

▲아트만두의 인간대백과사전 ⓒ시사 캐리커처 작가 아트만두

안철수 대표가 야권단일화를 위한 통합 경선을 제안하고, 대국민 서약까지 말했지만 국민의힘은 급할 것 없다는 반응입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안철수 대표의 단일화 제안이 언론에 자꾸 보도되면 될수록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유리합니다. 선거 흥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끝까지 주도권을 쥐고 지지율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 대표 입장에서는 속이 탑니다. 지금이야 지지율이 높아 경선을 해도 단일화 후보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불리해집니다. 특히 국민의힘 후보가 당내 경선을 거치면서 결집하면 조직력에서 뒤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 대표가 기댈 것은 자신의 제안을 국민의힘이 받아들이지 않아 단일화 논의가 부진해진 책임론에서 벗어난 동정론뿐입니다. 그러나 동정론만으로는 막판까지 선거를 끌고 가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안 대표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단일화”를 꿈꾸고 있지만, 외국에서 온 지 1년 만에 정치 9단들을 상대하기에는 여전히 내공이 약해 보입니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2213 









      



모바일 기기에서도 댓글 작성이 가능하도록 보완하였습니다. (현재 아이폰 기기까지 테스트 완료하였습니다.)


닉네임  비밀번호  000125  (스팸등록방지:빨간숫자만입력)

 [1/2]   바보  2021년1월20일 20시26분    
칠수는 서울시장 못된다 절대 안나온다고하고서는 뒤집었다. 허경영보다 더 욱기는 녀석이다. 돈명에 다갖겠다고 아주 지랄을 하는데 서울 유권자들이 그리 흐리멍청하지 않는데 될리가 있는가? 냉수먹고 외국으로 토겨라!
(10) (-6)
 [2/2]   욕망 연구가  2021년1월21일 07시12분    
무슨 욕심들이 그리많은지 ! 모을줄만 알지 쓸줄모르는 인간들 몇놈만 예를 들어보자! 쥐바기 수조원두고도 부대다니며 공짜 테니스만 쳤다. 늙은 극우 유튜버- 혈족 피붙이하나 없으면서 백억대 재산 틀어쥐고 기부도안하는 노랭이- 콩나물장사 할머니들도 연고없는 대학에 10억 기부하는데! 결국 죽으면 나라에 헌납하게 되는데 마음이 열리지 않고 욕심때문이다. 칠수- 부부가 교수 돈도 엄청벌었다. 창당깨당으로 3등 전문 무엇이 부족하여 발악을 하는지 참 애처럽럽다. 맨 위에 두놈이 기독교 신봉자라 더 가련하다
(8) (-6)
                                                 
[여인철의 음악카페] 들녘이 황금...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
                                                 
능력주의로 위장한 계급재생산 사...
                                                 
김사복, 5.18 진상을 세상에 알리...
                                                 
왜 당신은 계란을 바위에 던지시나...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미국 경찰 또 ‘목 누르기’로 아...
                                                 
도널드 트럼프의 위험한 거짓말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여섯 번...
                                                 
청소노동자의 외침 “차별받아도 ...
                                                 
文대통령 지지율 47% 상승세… 민...
                                                 
제주도 오토바이 운전자 폭행 사건...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백기완 선생의 추억
                                                 
‘독립’과 ‘자유’의 타락
                                                 
[이정랑의 고전소통] 人物論 진짜 ...
                                                 
전두환 비서출신 이용섭 사건 재정...
                                                 
“귀환” KAL858기 사건 33주기 추...
                                                 
안병하 공직자 바로 세우기 운동본...
                                                 
[오영수 시] 중국에 고함
17854 “귀환” KAL858기 사건 33주기 추...
13626 [집콕잡담-1] 도올 김용옥과 설민...
11959 기후와 생명 - 메뚜기의 폭발적 발...
11213 [오영수 시] 하얀 그리움
10051 [오영수 시] 부활과 윤회
9930 도널드 트럼프의 위험한 거짓말
7371 [기고] 한 해외동포의 평양 일기 1
7240 유럽 국가들, 영국 변종 코로나 확...
6120 [데스크에서] 조선일보·서울경제 ...
5159 추미애 장관이 인간의 도덕성에 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930호 (주)민진미디어 | 발행.편집인:신상철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마기선 | 등록번호: 서울 아01961
등록일 2012.02.02 | 발행일: 2012.02.15 | 이메일: poweroftruth@daum.net | 사업자번호: 107-87-60009 | 대표전화: 02-761-1678 | 팩스: 02-6442-0472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방침 | 광고/사업제휴문의 | 기사제보 | 칼럼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