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CMS후원
2022.08.09 08:20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세계  |  미디어  |  칼럼  |  서팡게시판  |  여행게시판
 
칼럼홈 > 임병도

‘또 철수’가 생각 못한 ‘치명적인 실수’ 세 가지
정권교체 vs 정치적 야합... 부동층의 표심은?
임병도 | 2022-03-04 08:28:04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함께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단일화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안 후보가 사퇴하면서 그를 지지했던 표심이 누구를 향할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전 선거 전날 이루어진 야권 단일화와 안 후보의 사퇴가 불러온 파장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① 순풍보다 역풍

야권단일화가 이루어지면서 야권지지층의 결집 효과가 클 것 같지만, 의외로 역풍이 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안 후보에 대한 실망과 반감 때문입니다.

오래전부터 안 후보가 야권 단일화를 얘기했기 때문에 그의 사퇴가 무조건 잘못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시기를 잘못 선택했습니다.

최소한 재외국민투표가 시작 되기 전이라도 안 후보가 사퇴했다면 괜찮았을 겁니다. 그러나 안 후보는 재외 국민들이 몇 시간을 운전해 힘들게 투표한 그 모든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안 후보는 거듭해서 ‘완주’를 약속하며 국민의당 당원과 지지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또 철수’하면서 그들에게 엄청난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로 인한 반감은 생각 외로 거셌고 역풍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② 여권 지지층의 결집 효과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가 이루어지면서 의외로 여당 지지층이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 후보가 단일화를 한다고 해도 이재명 후보와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여당 지지층 결집 효과가 나오는 이유는 안 후보의 행동이 마치 과거 정몽준의 노무현 후보 지지 철회를 떠오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선거 전 날 벌어진 정몽준의 노무현 후보 지지 철회는 오히려 지지자들을 결집하게 했고, 선거에 반영돼 노 후보가 당선의 원인이 됐습니다.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퍼지고 있는 ‘응징’과 ‘결집’의 움직임은 야권단일화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③ 정권교체 vs 정치적 야합... 부동층의 표심은?

안 후보 지지층이 단일화를 통해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에게 6:4 정도로 나눠 움직인다는 예측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들이 간다고 해도 워낙 안 후보 지지율이 낮았기 때문에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안 후보의 지지층이 아닌 막판까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의 움직임입니다. 안 후보의 사퇴가 정권교체를 원하는 부동층을 흡수하면 윤 후보에게 유리하겠지만, 정치적 야합으로 보인다면 이 후보로 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후보와 ‘국민 통합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백브리핑에서는 “제가 국회의원으로는 열심히 입법 활동을 했습니다만 행정적인 업무는 하지 못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우리나라를 더 좋은 나라로 만드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총리직’ 또는 ‘과학기술 부총리’ 등의 주요 보직을 약속받은 이면 합의가 있지 않았냐는 추측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안 후보의 사퇴가 정권교체를 향한 순수한 열망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믿을 사람은 없습니다.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는 득보다는 실이 많아 보입니다. 특히 이미 인쇄가 끝나 (사전투표는 즉석에서 출력되기 때문에 사퇴로 표기) 효과도 크지 않거니와 안 후보에 대한 반감이 높아 부정적인 이미지로 작용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2499 









      



모바일 기기에서도 댓글 작성이 가능하도록 보완하였습니다. (현재 아이폰 기기까지 테스트 완료하였습니다.)


닉네임  비밀번호  535231  (스팸등록방지:빨간숫자만입력)

 [1/2]   고요  2022년3월4일 23시54분    
1. 드디어 기다리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2. 단일화로 끼리 끼리 모임에 따라 정직과 사기, 참과 거짓, 알짜와 짝퉁의 갈래가 또렷하게 드러났습니다.
3. 이 참에 대선과정은 정직과 사기, 참과 거짓, 알짜와 짝퉁을 판가름하는 신나는 씨름판입니다.
4. 그리하여 2022년 3월. 한국은 정직을 잣대로, 정직한 알짜인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 정직한 나라로 우뚝 섭니다. 이것을 정직이 일으킨 제2 촛불 혁명이라고 말합니다.
5. 아!
한국의 봄 날이 옵니다.!!
정직이 일으킨 제2 촛불혁명이여!!!
2022년 3월 4일 (금)
(19) (-23)
 [2/2]   총평도사  2022년3월5일 04시37분    
또 철수가 두번 고맙다 단일화 안한다할때와 뒷통수야합후다. 정몽준 역활 제데려해서 이재명이 수월하게 승리하는 기폭제가 되었으니 말이다.또 철수는 윤이 승리해도 역적이되고 이재명이 승리해도 역적이며 정치생명 깨꼴락하였다. 그래도부인과 딸은 물들지 않는 순수한사람으로보았는데 또 철수는 부인과 딸마져도 시궁창으로 몰아 넣었다. 김질에 신숙주를 합성한 간철수 이개자식은 장관은 커녕 선거비용 받기로 합의했다는 말이 정설이다. 버러지같은놈 뒷통수치는건 신라족 개상도 종자라는것을 말해주기도한다
(31) (-13)
                                                 
民草가 주인인 中原, 제3지대를 위...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
                                                 
김진표의장의 ‘연성헌법 개헌안’...
                                                 
김사복, 5.18 진상을 세상에 알리...
                                                 
왜 당신은 계란을 바위에 던지시나...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미일 정상 “북 미사일발사 규탄.....
                                                 
디지털 자본주의와 데모크라시, Bi...
                                                 
[신상철TV] 울산시 ‘부울경’의 ...
                                                 
청소노동자의 외침 “차별받아도 ...
                                                 
윤석열 대통령, 부정평가 70% 넘겨...
                                                 
아이들에게 ‘욱일기’와 ‘야스쿠...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지평선
                                                 
콩과 콩깍지와 콩가루
                                                 
[이정랑의 고전소통] 인량우적(因...
                                                 
참고 기다린다, 경찰청
                                                 
“귀환” KAL858기 사건 33주기 추...
                                                 
[연재II] 故 안병하 평전 ⑩ 1부 ...
                                                 
[오영수 시] 헬기와 노무현
1598 신상철 전 위원 천안함 좌초충돌 ...
1521 윤석열을 대통령 만드신 유권자분...
1429 불안한 정권의 폭망수
1339 [동영상 칼럼] 한덕수 인준 이재명...
1146 [동영상칼럼] 윤석열 새정부, 첫 ...
1087 통일에 관심 없는 국민들...왜?
1036 [연재] 지금, 이 혹성에서 일어나...
951 우크라이나 침공의 역사적 문맥과 ...
917 尹 지지율 전주 비해 더 떨어져… ...
871 [동영상 칼럼]윤석열 대통령1일 1...

전북 남원시 큰들4길 29 플러스빌 203호 (주)민진미디어 | 발행.편집인:신상철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마기선 | 등록번호: 전북 아00590
등록일 2012.02.02 | 발행일: 2012.02.15 | 이메일: poweroftruth@daum.net | 사업자번호: 107-87-60009 | 대표전화: 070-7530-8071 | 팩스: 02-6442-0472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방침 | 광고/사업제휴문의 | 기사제보 | 칼럼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