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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 우두머리 전두환에 의해 체포됐던 ‘문재인’
제대하고 나왔더니 여단장이 반란군 우두머리로 자대 출신 병사를 체포
임병도 | 2017-03-20 08:15:39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KBS 대선후보 경선토론회에서 특전사 시절 사진을 설명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 ⓒKBS 캡처

더불어민주당 경선 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했던 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월 19일 KBS 대선후보 경선토론에서 문재인 후보는 ‘내 인생의 한 장면’이라는 코너에서 특전사 시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문 후보는 낙하산을 메고 있는 사진을 설명하면서 정병주 특전사령관과 전두환 여단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공수부대 때 제 주특기는 폭파병이었습니다. 그래서 12.12 군사반란 때 반란군 막다가 총 맞은 참군인 초상이 됐던 정병주 특전사령관으로부터 폭파최우수 표창을 받기도 했고요. 나중에 제1공수 여단의 여단장이 아까 말씀하셨던 전두환 장군, 그때 그 반란군의 가장 우두머리였는데 전두환 여단장으로부터도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전두환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자는 물론이고 국민의당과 극우언론까지도 문 후보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문 후보를 향한 비판은 항상 가능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가 전두환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는 사실을 말했다고 비난을 받아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전두환으로부터 표창을 받기까지, 그리고 왜 전두환을 가리켜 ‘반란군 우두머리’라고 했는지 그 배경을 통해 비판의 근거가 합당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문재인은 왜 특전사로 강제 차출당했나?’

▲1975년 유신독재 반대 시위로 구속된 대학생 명단. 당시 경희대 법학과 4학년이었던 문재인도 포함됐단.

이 논란의 시작은 ‘문재인 후보는 왜 특전사를 갔는가?’에서 시작합니다. 재수 끝에 1972년 경희대 법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문재인 후보는 1975년 유신독재 반대 시위로 구속됩니다.

유신 반대 시위로 구속된 문재인은 석방된 지 얼마 안 돼 입영 통지서를 받습니다. 신체검사도 받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문재인은 입영 전날 신체검사를 받고 다음날 입영하는 강제징집을 당했습니다.

문재인은 39사단에서 훈련을 받았지만, 특전사로 차출됐습니다. 강제징집자는 ‘신원특이자’로 특별 관리 대상이었기 때문입니다. 1982년부터 시작된 녹화사업은 학생운동 전력자를 프락치로 활용했지만, 이전에는 전방부대와 기갑, 포병, 특전사처럼 힘든 곳으로 보내 고생을 시켰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자랑하는 특전사 경력의 시작은 박정희 유신 독재 반대 시위로 인한 ‘강제 징집’이었습니다. (관련기사: 문재인은 왜 ‘특전사’에 가야만 했는가?)


‘특전사령관 정병주, 1공수여단장 전두환, 3대대장 장세동’

▲ 정병주 특전사령관 옆에 서 있는 전두환 1공수여단장, 노태우 9공수여단장

문재인 후보가 특전사에 입대해 자대 배치를 받은 곳은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여단 3대대였습니다. 당시 특전사령관은 정병주, 공수여단장은 전두환, 대대장은 장세동이었습니다.

1975년부터 1978년까지 특전사에서 군복무를 했던 문재인 후보는 특수부대 부대원이라는 자부심이 있었을 것입니다. 특수부대원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라는 생각을 하고 훈련을 받기 때문입니다.

아직 전두환이 12.12 군사 반란을 일으키기 전이었던 1975년 무렵이었기에 문재인은 정병주 특전사령관으로부터 받은 표창을 자랑스러웠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특전 사령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는 사실은 특수부대원 중에서 최고라는 증명이었습니다.

문재인은 왜 전두환으로부터 표창을 받았을까요? 보통 군대 표창은 사령관으로부터 받으면 여단장, 대대장도 함께 줍니다. 자대의 위상을 높였다거나 관련 훈련을 잘 받았으니 사령관 표창까지 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대하고 나왔더니 여단장이 반란군 우두머리로 자대 출신 병사를 체포’

▲1980년 2차 사법시헙 합격자 명단이 발표된 신문, 문재인 후보도 포함돼 있다. 우측에는 신군부가 발표한 광주사태 사망자 명단이 있다.

제대 후 문재인은 사법고시를 치릅니다. 2차 시험을 본 문재인은 합격 소식을 유치장에서 듣습니다. 왜냐하면, 12.12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한 전두환이 5.17 비상계엄령으로 문재인을 체포해 유치장에 가뒀기 때문입니다.

1980년 6월 5일 신문에는 사법시험 합격자 명단이 발표됩니다. 문재인이라는 이름 옆에는 5.18 광주항쟁 때 신군부에 의해 사망한 사망자들의 명단도 나옵니다.

유치장에서 사법시험 합격 소식을 들은 문재인은 나중에 사법연수원에서 차석을 하지만 시위 전력으로 판사.검사 임용이 좌절됩니다.

문재인 후보는 전두환을 가리켜 ‘반란군 우두머리’라고 지칭했습니다. 유치장에서 광주학살과 사법시험 합격 소식을 함께 들었던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당연한 표현이라고 봐야 합니다.


‘특전사 동기에는 거수경례를 대대장 장세동에겐 악수만’

▲ 2012년 특전사전우회 행사에 참석한 당시 문재인민주통합당 상임고문. 특전사 동기들과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2012년 특전사전우회가 주최하는 ‘6.25상기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34년 만에 특전사 동기들을 만나자 거수경례를 했습니다. 그러나 대대장 장세동에게는 악수만 하였습니다.

아무리 대선 주자라고 해도 군대 시절 직속 상관을 만나면 악수만 건네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는 거수경례를 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문재인 후보가 전두환이 준 표창을 자랑스러워 했다면 ‘반란군 우두머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며, 대대장이었던 장세동과도 악수를 했을 것입니다.

▲ 문재인 후보의 특전사 입대 배경과 1980년 체포 당시 상황

문재인 후보를 향한 비난 중에는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표창이 5.18 광주 진압 작전을 잘했기 때문이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문 후보의 특전사 복무는 1975년~1978년으로 5.18광주 민주화운동 전입니다. 또한 광주학살이 벌어졌던 1980년에는 체포돼 유치장에 있었습니다. 전혀 근거 없는 얘기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자신에게 쏟아졌던 전두환 표창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정병주 특전사령관과 전두환 여단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광주학살 전두환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나쁜 놈’으로 둔갑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문재인 후보의 공약 중에 있던 노동이나 경제 정책 등을 비판한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제 징집으로 특전사에 끌려가고 전두환의 계엄령으로 체포돼 판사 임용까지 좌절됐던 문재인을 가리켜 ‘전두환의 표창을 자랑스러워 한다’는 비난은 억지에 불과합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이 치열해지면서 각 후보 진영마다 상대방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공약이나 정책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뻔히 드러날 사실을 가지고 말꼬리를 잡는 비판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그런 비난은 극우 세력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이고, 이제는 사라져야 할 적폐 중의 하나입니다.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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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문재인은 아녀  2017년3월20일 08시46분    
사꾸라 문재인의 또라이짓을 옹호하기 위한 글만 쓰지 마시고요, 좀 실체에 근접한 내용들을 써보세요.

예를 들어 사꾸라 문재인이가 세월호와 유병언에 얽힌 의혹들, 부산저축은행에 관련된 비리, 삼성x파일의 특검을 막은 사연, 그리고 최근 사꾸라 문재인의 아들놈 취업비리 등등, 단 하나도 밝혀지지 않고 온통 뒤덮어버렸잖아요?

사꾸라 문재인이는 자기 입으로 털어도 털어도 먼지한점 없이 검증 다 끝났다고 하면서 도덕적으로 한점 흠결이 없다고 하는데, 아마 지나가던 바퀴벌레가 골때린다면서 비웃을 일입니다.

문재인? 어느정도 다 드러날만큼 드러났고, 절대로 이런사람 대통령돼서는 큰일난다는 우려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이토록 말같지 않은 말로 그를 감싸주는게 과연 옳은 길인지 자성해 보세요.

아마 사꾸라 문재인에 대한 비리 의혹이 제데로 밝혀지기만 한다믄 위의 내용과 같은 어설픈 글을 쓴게 손가락을 모조리 부러뜨릴만큼 부끄럽우실 겁니다. 냉정을 찾으세요.
(49) (-33)
 [2/4]   민폐  2017년3월20일 10시27분    
한치앞을 못보는 등신들

김두관, 정동영등을 지켜 보앗을때 침 안타까웟다
내 경험측으로 보앗을때
안희정은 도지사쯤은 몰라도 이번은 물론 차차기는 벌써 물건너갓고
이재명은 사고인식 변하지 않는한 대권은 고사하고 도지사쯤에 머물것
최선을 다하는것하고, 경선에서 질데 지더라도 어떻게 지느냐가 중요한데
이들은 넘 나가려해

누구든 열심히 지지하시라
그러나 쬐끔의 단순 팩트아닌 맥락을 가지고 서리 그리해야
공감이있는것
(45) (-29)
 [3/4]   민폐  2017년3월20일 10시54분    
사고의전환

더민주의원 나리들 100여명
이제그만 버스에서 내려오라는 성명서을 발표하엿다
참 자기들위두 단편적 사고의 개새끼들이다
물론 지나친 무엇 있겟지만
니들이 새겨들어 행동할것이 더 더많을것이다

이는
정치는 내가 알아서 할터이니
니들은 공손하고, 얌전한 찬티만의 거수기 적당한 지지만 보내길하는 사고인식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기에 그러하다

이런 사고인식 바꾸지 않는한
배부른 돼지되어 더민주 최소한 한세대 30년 장기집권은 어불성설
(45) (-29)
 [4/4]   마음은 지금도 특전병  2017년3월21일 15시06분    
제가 알기론.
전두환씨의 1공수 여단장 시절은
분명 1975년 이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1974년이라면 모르지만. 1975년은 1공수 여단장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당시 특전사에 근무할 당시라 기억하고 있거든요.
(38)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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