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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끊임없는 논란… 이번엔 ‘국세청 고위직 로비설’
임두만 | 2017-07-11 16:07:55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국내 최대의 닭고기 생산 가공업체 (주)하림을 갖고 있는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5년 전 아들 준영 씨에게 그룹 지배구조 가장 상단에 있는 비상장 계열사 ‘올품’ 지분을 상속하면서 편법 상속 논란이 인 데 이어 또 다른 논란들이 이어지고 있다.
 
즉 하림그룹이 수백억대 매출을 올리는 기업을 계열사로 편입시키는 과정에서 갑질로 헐값에 인수했다는 의혹과 국세청 고위직을 영입, 세무조사를 무마하고 편법상속의 자문을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림의 편법 승계 등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는 기사 이미지 캡처

우선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은 지난 5일자 발행분에서 “하림그룹이 지난해 중소기업 싱그린FS를 계열사로 편입시키는 과정에서 헐값 인수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 바로가기)
 
<시사저널>은 이 기사에서 “싱그린FS 최대주주(70%)이던 김아무개 전 싱그린FS 대표는 ‘하림 측이 회사 인수를 전제로 전환사채(CB)를 빌려준 뒤 계속해서 경영권을 위협해 오다, 결국엔 내 주식을 헐값에 삼켰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하림 측은 ‘자체 결산 결과, (싱그린FS) 인수 직전에 수십억 원 대의 적자가 발견됐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는 하림 측 해명도 덧붙였다.
 
하지만 <시사저널>은 “그러나 싱그린FS는 매출이 창사 이래 매년 증가세를 보였고, 그동안 적자를 낸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런 기업이 한순간에 자본잠식의 부실기업으로 전락하게 된 배경은 무엇 때문일까?”라고 본질적 의문을 던진다.
 
즉 산란계 도태육 가공전문 건실한 중소기업인 '싱그린FS‘는 2001년 설립 이래 매년 매출이 증가했고, 또 무엇보다 수출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그동안 적자를 낸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한순간에 자본잠식의 부실기업으로 전락하게 된 배경에 의문을 던진 것이다.
 
이런 의문과 함께 <시사저널>은 이 회사의 합병을 위해 하림그룹이 그룹 내 금융기관을 이용, 전환사채와 투자를 빌미로 자금난에 빠트리는 작업을 치밀하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제기한다. 그리고는 “실제 싱그린FS에 자금을 내준 곳은 하림그룹 금융계열사인 에코캐피탈”이라며 관련 의혹을 비교적 상세하게 취재 보도했다.
 
그런데 이 외에 또 다른 논란이 불거져 하림 측이 적극 해명에 나서고 있다. 바로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제기된 국세청 고위직 사외이사 선임과 후계구도 정리, 특별세무조사 대비설 등이다.
 
실제 하림그룹은 지난 2015년 서국환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그리고 서 전 청장은 현재까지 하림에서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며, 사외이사로서 감사위원, 내부거래위원,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 등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문제는 서 전 청장이 사외이사로 영입된 2015년은 국세청이 하림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했던 시기였다. 당시 하림에 대한 조사는 국세청 조사 4국이 맡았는데, 조사 4국은 서 전 청장이 근무했던 부서다. 이에 일각에서 하림이 국세청의 줄을 대기 위한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자산규모 10조원의 하림그룹을 김홍국 회장의 장남 준영 씨에게 물려주면서 100억 원의 증여세만 낸 것은 서 전 청장이 막후 역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관련 의혹의 핵심이다. 
 
하지만 하림은 이에 대해 “억측일 뿐”이라고 적극 해명에 나서고 있다. 즉 취재에 나선 본보 기자에게 “서 전 청장이 사외이사로 영입된 것은 2015년 3월이다. 그리고 특별 세무조사는 그해 10월에 이루어졌다”면서 시기가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 의혹을 일축한 것이다.
 
그는 특히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아시다시피 특별 세무조사는 기업에 통고를 하지 않고 불시에 이루어진다”면서 “저희가 신이 아닌데 7개월 후에 이루어질 특별 세무조사를 대비해 서 전 청장을 영입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어 서 전 청장이 준영씨의 증여세 금액을 낮추는 로비 통로가 된 것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증여세 문제는 2012년에 이루어진 것인데 어떻게 2015년에 영입한 분이 역할을 했다는 것인가?”라며 “시기적으로 안 맞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는 “그런 분을 영입한 것은 회계 투명성과 전문성 때문이며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2028&table=c_flower911&uid=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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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ㅋㅋㅋ  2017년7월12일 10시59분    
저런 짓을 하면서 교회는 왜 다니누?
(184) (-167)
 [2/2]   그냥그대로  2017년7월12일 15시11분    
수상쩍은 기업과 갑자기 초대형 성전을 신축한 신흥 대형교회의 이상한 콜라보.
이거다 탈세를 위한 짜고치는 작전이라는 거 아는 사람만 안다.

현금으로 받는 규모를 알 수 없는 신도들의 십일조 감사헌금과 규모가 어마어마한
건축헌금으로 지었다고 오리발 내밀지만
신흥대형교회가 수상쩍은 기업의 돈세탁 창구로 쓰인다는 거도 아는 사람만 안다.

그러나 맘몬(돈의 신) 숭배에 빠진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있을 것이다.

세속의 법을 도구로 불시에 득달같이 찾아 온다.

그 때가지 잘 감추고 있어라.
(195)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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