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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왜 조국사태에 분노하는가?
김용택 | 2019-10-07 09:30:16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조국수호, 윤석열퇴진, 검찰개혁, 적폐청산, 언론개혁… 서초동 촛불집회에서 나온 구호들이다. 200만 명~ 300만 명이 서초동 검찰청 앞의 거리를 가득 메운 이들은 도대체 왜 이런 구호를 외치며 한마음이 됐을까? 조국을 지키기 위해...?, 검찰의 과잉수사에 분노해…? 아니면 태극기부대의 억지를 보다 못해…? 내가 나서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애국심이 발동해서…? 모인 사람들일까?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조국사태는 한마디로 정치실종이 만든 결과다. 조국사태가 보수와 진보, 애국과 매국, 민중과 수구세력간의 대결양상인 내전사태(?)로까지 비화된 이유가 무엇일까? 사건의 발단은 문재인대통령의 조국을 법무부장관추천에서 부터다. 조국은 자신이 추천한 윤석열에게 검찰수사사상 유래가 없는 수모를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조국장관이 과연 주권자들이 원하는 검찰개혁을 이루어낼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다. 그가 진정으로 의지와 철학이 있었다면 민정수석 재임시절에 그런 모습을 보여 주어야 했다.

그런데 조국은 스스로 권력이 되어 민중이 원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한계를 보였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문제는 조국의 장관후보자로서 적격성여부를 가리는 청문회가 국정농단세력과 조국수호 여당이 맞부딪혀 보여줘서 안 될 자유한국당의 정체성까지 노출되고 결과적으로 문재인대통령의 오기(傲氣)가 발동,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자 이번에는 검찰이 기득권 수호라는 칼을 뽑은 것이다.

무한권력의 검찰을 더 이상 둘 수 없다…? 조국만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불에 기름을 부은 것은 일본인인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인지 분별하기조차 어려운 친일의 후예들과 정신대를 매춘이라고 막말하는 교수들, 종교인인지 정치꾼인지 알 수 없는 무리들의 태극기부대와 이대로 질 수 없다는 애국심(?)이 국민들을 서초동으로 광화문으로 끌어냈던 것이다. 처음에는 세 싸움으로 시작한 촛불부대와 태극기부대는 언론개혁이라는 구호까지 등장하기 시작하면 사상 유래없는 제 2의 촛불집회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변증법의 기본법칙에는 ‘양질전화의 법칙’이 있다. ‘대립물의 통일과 투쟁 법칙, 양질 전화의 법칙, 부정의 부정 법칙’이 그것이다. 형의상학의 세계관에는 질적변화라는 게 없다. 형이상학의 세계관에는 변화란 외부의 힘에 의해 위치가 변하는 게 전부다. 그러나 변증법에는 물이 영도가 되면 얼음으로 또 섭씨 100도가 되면 수증기로 변화는 변화를 양질전화의 법칙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런 논리에 대입하면 조국사태는 양적인 변화가 쌓여 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양질전화의 법칙이 현상이라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보면 촛불이 어느날 국민들이 청문회를 보고, 또 과잉수사를 보고 갑자기 분노해 2~300만 명이 모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다. 오랜 세월 자유한국당의 표리부동한 국정농단, 그리고 안하무인의 검찰권행사에 대한 국민들의 저항, 찌라시 언론의 기득권지키기, 사이비 종교인들의 타락과 무지에 대한 쌓었던 분노가 무르익어 ‘조국사태’로, 촛불이라는 형식을 빌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2016년 국정농단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주권자들이 하나가 됐다. 그 힘은 문재인정권을 탄생시켰으나 그는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는 역부족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재벌개혁을 통한 경제정의 실현도 무너진 교육을 살리겠다는 철학도 의지도 없다. 양극화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실현되는 게 없다. 그가 만들겠다던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은 물건너 갔다는 실망감이 국민들을 광장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독재자를 몰아 낸 4·19 혁명도 6월항쟁의 승리도 국정농단세력을 축출한 촛불혁명도 승리의 결과도 주권자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지 못했다. 선거 때만 등장하는 비판적 지지가 그랬고 될 사람을 밀어주는 선심으로 피해자가 가해자를 짝사랑하는 한계를 넘지 못했다. 조국장관은 검찰개혁을 실현하고 주권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광장에서 타오르는 촛불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주권자들의 절규요, 문재인정부의 한계에 대한 분노다. 언제까지 우리는 가해자를 짝사랑하는 시행착오를 반복할 것인가?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2030&table=yt_kim&uid=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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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민폐  2019년10월7일 11시07분    
넘 편협 넘어 단선적 사고 , 교육은 커녕 교자 근처에도 가시면 아니될 우리 김선상

교육의 목적중 중요한 하나
편협 넘어 다양한 세계 경험인데 김선상 오로지 그놈의 케케묵은 한줄 편협 공자님 말씀 교육

주인하기 나름이라는데 국민들이 주인 이라며
우리 김선상 입만 열면 문재앙 조국탓만 유체이탈 교육

과거의경험토대 새로운 지식기술 배워서 익히는게 학습 교육의 기본중 기본일진데
개나소나 비가와도 노통탓 돌부리에 노통탓한 결과 어찌되엇음
이명박양 역사의퇴행 불러왓던것 까맣게 잊으셧수
또다시 그역사 되풀이 하자굽쇼

우리 김선상 샌님이라 뭐 거창하게 사업말고 미천한 장사 아니해보셔 잘 모르겟으나
사장인 나도 내종업원 그때 그때 마음에 안든다고 마음대로 할수없다는사실
더구나 월급쟁이 사장이면 더욱더
임기 정해진 어공들 말해 무엇해
이딴것 좀 아시는지

조국이 민정 수석때 도데체 뭐햇냐구 더불어 문재앙도
이쯤되면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망둥어 대가리도 아니구 눈감고 돌아보시길 불과하고도 3년 이요
조직사회 시스템사회 한다리 건너면 천리요
검개 큰 골격은 국회인데
이땅의 지배계층들 저수구꼴통 자한당 바미당 수구언론들 생각혀봐
현기증과 더불어 아찔할것이요

주권자 절규 문재앙에대한 분노라구라
우째 서울 한복판에사는 나보다 지방사는 친지들이 남산 더 잘안다던디
꼭 그꼴이네
김선상 와 보셧수
문재앙 찬양 조국찬양 덩실덩실 춤을 추는것을 말이외다

행렬들이 넘기니
한쪽엔 풍물패 덩실덩실 춤을추지요

하나의 거대한 즐기면서 의사표시하는 문화의 현상
뭐 이런것
김선상 아시는감


(8) (-6)
 [2/3]   민폐  2019년10월7일 12시09분    
전교조출신 김선상 교육자 양심 과 동양대총장나리 최성혜 양아치 교육자 양심

동렬비교을 분노넘어 난 자조적 한탄을한다
왜냐면
극과극이 통하듯
둘의 그 목적은 하늘과땅만큼 큰 차이지만 그 결과는 같기에 그러하다
문재앙 조국 패망
난 이에 절망하는 것이다

선에 기대어
한줄세우기 교육아닌 조양같이 다양한 교육 주창 도입한이 김선상같은분
지금도 수능정시확대 반대하는이 전교조 샘님들
도데체 뭘 어쩌자는것인지
하느님도 모르겟다

(8) (-3)
 [3/3]   불초자  2019년10월7일 18시28분    
김 선생님,
민폐 선생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끼리 싸울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이 민족과 나라를 유린해온 저 천하의 소인배들과 죽기살기로 싸워야 할 때이지요!
누가 말합디다.
거울을 봐서 내 안에 이명박근혜, 아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나는 민주시민 쪽 사람이라고!
지금 저들이 하는 꼴을 보시오!
조국사태에 모든 사활을 걸고 죽기살기로 날뛰고 있습니다.
여기서 물러서면 자신들이 죽으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치의 균열도, 틈도 저들에게 보여줘선 안 됩니다!

김 선생님의 그 깊은 뜻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사람도 조국 장관이 잘 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언론이 가짜 뉴스를 퍼뜨린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 정황이 있기에 저러는 것이라고 봅니다.
허나 고위공직자로서 그 가족에 대한 도덕적 흠을 지적하는 것과 이를 범죄화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자한당과 조중동이 걸려넘어진 부분이 바로 여기입니다. 우리 민심을 폭발하게 한 곳도 여기입니다!
자한당과 조중동이 조국사태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정권탈취 때문입니다.
그것을 가능하도록 해 주는 공범들은 물론 검찰과 언론입니다.

그러니 우리 안의 싸움은 저들과의 싸움이 끝난 다음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교훈을 세월호에서 찾아야 합니다.
박근혜가 저렇게 된 것은, 국정농단 때문이 아닙니다.
말씀처럼, 세월호 참사로 쌓이고 쌓인 울분이 그 날 촛불의 함성으로 터진 것입니다.
허나 우리는 아직도 세월호의 진실에 한 발자국도 다가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날 촛불은 켜졌지만, 적폐의 심장부인 자한당과 조중동을 태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들의 잔재가 아닌 저들의 심장이, 저들의 꼬리가 아닌 저들의 머리는 일시 타격을 받았지만 아직도 건강하며 또 자라고 있습니다.
저들은 조국 사태에 모든 사활을 걸었습니다.
저들은 조국이 아닌 다른 사람을 자리에 앉히라고 하지만, 조국은 저들에게 기쁨과 환호입니다.
문 대통령이 절대 양보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영악하게 간파하고 있으며, 그 자리에 조금이라도 정의파가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조국 죽이기를 맛배기로 보여주면서 계속 협박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조국 외에 어떤 누구도 바라지 않기에(좋은 먹잇감이기에) 이렇게 밖으로 나돌며 조직을 총동원해 여론을 조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선택의 여지가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저들이 조국을 그토록 원하면 역으로 조국을 등에 업고 우리가 이 혁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저들이 지목한 상대는 바로 조국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조국을 지켜야 할 이유이며, 그가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우리 민중을 향해 조국이 취해야할 사죄의 태도입니다.

이제 바야흐로 숨가쁘게 저들과 일대격전을 벌여온 '백년전쟁'이 혈육인 북한에 대한 세계여론이 우호적으로 변하면서 그 막을 내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의 승자는 우리여야 합니다. 반만년 이 대지는 하늘이 우리의 조상들과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에게 허락한 어머니입니다. 그 어머니인 대지는 자식인 우리의 건투를 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주독립국가 결코 아닙니다! 주권을 가진 나라도, 정통성이 있는 나라도, 민주국가도 아닙니다.
이것을 되찾고 수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지금 그것을 지금껏 막아왔던 저들과 싸워야 합니다. 우리 안의 싸움은 이 싸움이 끝난 다음에 하는 것입니다!
그때가서 이 사람도 조국의 도덕적 흠을 흥겹게 노래부르며, 탓할 것은 탓하고 감사할 것은 무등을 태우며 고마워할 것입니다.
그날이 어서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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