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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들의 3.1절
강기석 | 2022-03-01 18:19:16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오늘은 3.1절이다. 국회의사당에서 열릴 ‘10만 애국지식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가는 길. 지하철 안에서 유튜브로 기념식에 참석한다. (내게 ‘애국’이니 ‘지식인’이니 ‘지지선언’이니 하는 것이 모두 주제 넘는다는 것은 안다. 그저 한 나이 많은 언론인으로서 죄 많은 언론을 내가 대속이라도 했으면 하는 참담한 심정이 더 크다)

문득 3.1절이 우리나라 5대 국경일의 하나라는 생각에 메모장을 꺼내 든다. 8.15 광복절도 5대 국경일의 하나다. 반 만년 기나긴 역사를 가진 나라의 5대 국경일 중 두 개가 침략국 일본과 직접 관련된 날인 것이다. 하루는 죽음으로써 일본에 저항한 날이고, 다른 하루는 비록 외세의 도움으로나마 일본의 압제로부터 해방된 날이다.

그런데 우리는 일본군의 총칼에 고문과 죽임을 당한 지 100여 년, 그런 일본군을 몰아낸 지 77년 만에 대선을 목전에 두고 한 후보자가 전 국민 앞에서 “유사시 일본군이 다시 (한반도에) 들어올 수 있다”고 말하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았다. 참담하다.

따지고 보면 우리의 5대 국경일 모두가 일본과 관련이 있다. 나라가 없는 개천절은 존재가 불가능했으며 한글은 일제에 의해 철저히 무시당하고 탄압당했다.

일본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100년도 훨씬 전 어느날 헌법을 가졌을 것이다. (기미독립선언문을 읽어 보라!)

3.1절을 맞아 다시 한 번 침략국 일본의 만행에 치를 떨며 힘없는 우리 선조가 겪어야 했던 고통에 가슴앓이만 해도 되겠는가.
대책 없이 외침을 초래하고 급기야 나라를 팔아먹은 왕족, 사대부들에 이를 갈아야 마땅한가.
70여 년 만에 다시 일본군이 들어올 수도 있다는 자들이 백수십년 전 조선의 왕후장상들과 다른 것이 있는가.
지금의 언론이 그때의 썩은 선비, 벼슬아치들과 다른 것이 있는가.

나는 3.1절 여드레만인 3월 9일로 대선 투표일 정해진 것이 우리나라의 운명에 대한 어떤 계시라고 믿고 싶다.

화가 덜 가라앉은 4일, 5일에 투표하면 더 좋겠지.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2010&table=gs_kang&uid=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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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소금창고  2022년3월2일 10시57분    
강기석 기자님의 분노에 크게 공감합니다!
아울러 저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에 동참합니다!
(22) (-9)
 [2/2]   고양이  2022년3월2일 17시14분    
이거 원 우스워서 .....
난 개한미gook (인)을 경멸한다.
자칭 보수든 자칭 진보든 내가 보기에 양쪽진영이 도토리 키재기 하는 꼬라지다.
난 윤양아치의 말에 분노한다는 말에 더 경멸한다.
그 이유는 설명해보자.
윤양아치는 머리속의 뇌가 잔주름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 한다.
그럼 윤양아치에 분노한다는 사람들은 과연 어떨까 ?
조미전쟁시기에 외국군으로 사망한 군인숫자가 가장많은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다음으로 외국군 사망자가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 ?
일본이다.
이미 1950 년에 일본군이 개한미gook 에서 군사활동 했다.
이거 명백한 사실이다.
공식 참전국명단에 언급되어 있지 않았다는게 참전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니다.
비유를 들어 설명해보자.
개한미gook 에 존재하는 유엔군사령관은 미군일까 유엔군일까 ?
유엔무늬의 군복을 입고, 자칭 타칭 유엔군으로 불리지만 유엔군이 아니라 미군이다.
미국의 통수권자의 지휘를 받는 미군이란 말이다.
비밀리에, 공식적인 명부에 없으면 일본군의 참전이 아니란 말인가 ?
내 그래서 개한미gook 이 개쓰레기 집단이라는 것이다.
자칭 우익이든 좌익이든 진보든 개보수든간에
(1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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