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국민의힘, 악행 잊었나? 김경수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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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유죄 판결을 물고 늘어지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사건이 다르다”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최 대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열린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경수 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 이후 수구 보수진영에서 촛불 정권의 정통성을 훼손하려는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면서 “자신들의 악행을 잊고, 이제 와서 다시 ‘대선 불복’을 염두하는 것은 아닌지 아연할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최 대표는 “2017년 대선은 상상을 초월한 국정농단에 따른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광장을 뒤덮은 촛불의 염원에 따른 자랑스러운 민주주의의 성과였다.”며 “이러한 사실을 벌써 잊었는지, 심지어 2012년 이명박 정부가 국정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해 대선에 개입한 사건과 드루킹에 의한 김 지사 사건을 동일선상에 놓는 주장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정치적 중립을 생명으로 하는 국가권력기관을 동원해 선거에 개입하고 여론을 조작한 사건이 어떻게 김 지사의 경우와 비교될 수 있다는 것인지 황당할 뿐이다.”라며 김 지사 사건과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댓글 조작 사건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표는 윤석열 전 총장을 가리켜 “과거 댓글 공작 수사의 책임자였다는 사람이 오로지 정략에만 의거하여 문재인 정부의 ‘정통성’을 운운하는 발언을 한 것에 경악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표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을 언급하며 “최소한의 도리조차 저버리는 수준으로 어떻게 국민의 마음을 얻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기가막힐 따름이다”라고 했습니다. 

지난 21일 홍 의원은 SNS에 “ 당시 적폐 수사로 승승장구하시던 분이 지금 와서 그 사건 판결을 두고 ‘정통성 없는 정부’라고 문재인 정권을 비난하는 것은 참 어이없는 일”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최 대표는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는 말을 떠올린다.”며 “과연 그 날개가 꺾인 이유를 고민하고나 있는지 궁금할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지난 21일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 징역 2년이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습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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