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시] 친정과 시댁 사이

친정과 시댁 사이

                                       오영수


시댁은
시부모님이 사는 집을 높여 일컫는 말이고
친정은
시집간 여자의 본집을 뜻하는 말이지

결혼을 하지 않아 시댁이 없는 여자에게는
친정 자체가 존재할 수 없는 법

이혼한 여자에게 시댁이 어디냐고 묻는 다면
그 이혼녀에게 시댁이 없어지고만 과거의 일인지라
시댁 자체가 존재할 수 없을 수밖에…

따라 시댁이 없는 여자에게는
친정이라는 개념이 설립될 수가 없음에도
이혼 25년 뒤에도 친정 운운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인 셈인 게지

세종시 인근 농지 3000여 평을 구입해
농지법 위반 투기 의혹 논란을 빚고 있는
애도 없는 모 의원이 친정집 일이라
자기와 무관하다며 주장하고 있다는데….

이것이 무엇을 속이려 억지를 쓰는 것인지
그 속내가 뻔하긴 하지만

조금만 깊게 생각한다면 농지법 위반 행위를
친정도 없는 여자가
친정에게 핑계를 돌림으로
자기와는 무관하다며 있는 죄를 없는 죄로 물타기 하려는
더럽고 치졸한 수작으로 읽힐 수밖에…

전 남편은 지금 그녀의 친정을 보고
처갓집이라 부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봐야겠지

하지만 모 의원이 말하는 친정집 부동산 의혹 사건은
이혼 뒤 벌어진 일이기에 때문에
친정집 일이라는 그녀의 주장은 헛소리에 불과하지

이럼에도 그녀가 본가를 친정집이라 우격다짐한다면
이혼당한 전 남편이 아직도 모 의원 친정집을
처갓집이라 부른다는 말일 런지

그래도 모 의원이 친정집 일이라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 계속 오리발 내민다면

누군가가 모 의원에게 던지는 돌직구
당신의 남편은 지금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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