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국정운영 긍정평가 42%...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잘한 결정 48%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200명대에서 1천700명대를 오르내리며 4차 유행이 잡힐 기미가 보이고 있지 않으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5일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의 여론조사 기관은 8월 1주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 이하 NBS)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42%,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50%”라고 발표했다.

도표출처 : 전국지표조사

이날 전국지표조사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7월 1주부터 8월 1주까지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즉 긍정률은 지난 5주간 최대 46%에서 최소 42%까지, 이 기간 부정률도 최대 50%에서 최소 47%로 등락의 폭이 좁은 가운데 평행선을 그리고 있다.

따라서 이는 임기 9개월 여를 남긴 대통령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지지율로 앞선 여러 전직 대통령에 비해 임기말 레임덕 현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특히 차기 정권 승계를 노리는 여당 주자들은 대통령의 현실적 힘을 인정하고 대통령 지지를 기대해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즉 친문 강성 지지자들의 입김이 현재 진행되는 대선후보 경선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추측이다.

한편 이 여론조사에서 최근 전격적으로 야당인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거취 결정에 대해 ‘잘한 결정이다’는 48%, ‘잘못한 결정이다’는 23%로 나타나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2배 이상 높다.

도표출처 : 전국지표조사

이를 정치성향별로 분류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잘한 결정이다’ 28%, ‘잘못한 결정이다’ 43%로 부정평가가 높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잘한 결정이다’ 86%, ‘잘못한 결정이다’ 4%로 긍정평가가 거의 100%에 가까울만큼 압도적이다.

이는 현재 국민의힘 대선주자 중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이낙연에 필적할 인사가 없는 와중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지사와 1,2위를 다투는 후보가 입당한 것이므로 지지가 그만큼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발표된 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1%, ‘국민의힘’ 30%, ‘정의당’ · ‘열린민주당’ 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6%) 이 같은 정당 지지도는 NBS 발표로만 따지면 7월 4주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도표출처 : 전국지표조사

이날 발표된 조사는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의 여론조사 기관이 합동으로 매주 실시하는 정기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로 8월 1주 결과다.

NBS측은 이 조사에 대해 “2021년 8월 2일 ~ 4일까지 3일간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로 추출된 전국 18세 이상 총 3,705명과 직접 통화하여 그 중 1,003명이 응답 완료한 전화면접 조사로서 응답률은 27.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에 있다.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2028&table=c_flower911&uid=1006 









      



모바일 기기에서도 댓글 작성이 가능하도록 보완하였습니다. (현재 아이폰 기기까지 테스트 완료하였습니다.)


닉네임  비밀번호  793449  (스팸등록방지:빨간숫자만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