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후보자, 국민 인식 매우 나빠 청문회 통과 어려워지나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한 ‘송곳 검증’을 예고하고 나선 가운데 국민인식도 좋지 않음이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는 11일 “TBS 의뢰로 지난 4월 8일~9일까지 이틀간 조사한 4월 2주 여론조사에서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의견이 35.3%,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35.2%로 팽팽했다”며 “‘잘 모르겠다’는 유보 응답은 29.6%”라고 밝혔다.

▲도표제공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이는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을 책임질 내각 수반 후보자가 청문회를 거치기도 전에 국민 1/3 정도에만 긍정평가를 받은 것으로 상당히 박한 평가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날 한사연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적합하다’는 긍정평가는 ▲60세 이상(51.3%), ▲대구/경북(44.0%)·부산/울산/경남(45.8%), ▲보수성향층(55.5%), ▲국민의힘 지지층(66.5%)·국민의당 지지층(64.1%)에서만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윤 당선자와 국민의힘 강력 지지층인 대구경북과 부울경에서 과반의 지지를 받고 있지 못하다는 것은 좀 심각하다.

반면 ‘적합하지 않다’는 부정평가는 ▲30대(43.3%)·40대(41.1%)·50대(42.2%), ▲진보성향층(58.6%),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3.7%)에서 많았다.

그리고 중도층에서는 ‘적합’ 답변이 35.6%, ‘부적합’이 35.0%로 전체 의견과 유사했으나 현재 케스팅보트로 평가되고 있는 부동층(지지 정당 없음/모름 응답층)에서는 ‘적합’ 18.2%, ‘부적합’ 36.4%로 ‘부적합’ 응답이 더블수치인 18.2%p나 높아 비토여론이 높다.

이는 특히 한 후보자가 법률회사인 김앤장에서 4년8개월간 18억 원의 고문료를 받은 것이 비토여론의 결정적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도표제공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이날 한사연은 한 총리 후보자의 20억 고문료 논란과 관련하여, 고위공직자가 퇴임 후 민간기업에서 고문이나 사외이사로 재직하는 관행이 ‘부적절하다’는 응답(63.2%)이 ‘적절하다’는 응답(17.6%)의 약 3.5배 이상 많았다.

‘부적절’ 응답은 ▲40대(71.0%), ▲광주/전남(71.0%), ▲진보성향층(82.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7.2%)에서 특히 많았다.

한편 ‘적절하다’는 의견이 비교적 높은 응답층은 ▲남성(22.1%), ▲만18~29세(20.2%)·60세 이상(21.4%), ▲부산/울산/경남(24.6%), ▲학생(28.5%), ▲국민의힘 지지층(31.8%)이었지만 상대적으로 적절의견이 높을 뿐 전제적으로 윤석열 지지투표층이었던 이들 계층도 적절응답은 20%대의 낮은 수치만 보였다.

또 중도층 65.5%와 부동층(지지 정당 없음/모름 응답층)의 68.6%는 부적절한 관행이라고 대답했으며, 윤 당선자 투표층에서도 ‘부적절’ 43.7%, ‘적절’ 31.0%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12.7%p 높아 전반적으로 한 후보자에 대한 여론은 매우 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 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4월 8~9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 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7.0%다.

질문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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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만평가 사돈  2022년4월13일 05시03분    
보수정권이나 진보정권이나 청문회를 보고있으면 울화가치민다. 어느한놈 청렴과는 반대되는 자들만 고관대작에 선택된다. 어떤놈은 무려 전과가 15범이었는데 당선후 곰탕집서 사바사바로 되고 특검은 처장자리 하사받아 부귀영화 누렸다. 그러니 가장 청렴한자는 농부나 휴지줍는 노인이다. 끝없는 정권욕과 지나친 노욕에 할말이 없다. 인생사 일장춘몽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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