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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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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노예와 조선 노비의 질적 차이 <마지막 회>

인류 역사 수많은 제도 가운데 현대인의 입장에서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게 있다면 신분제도일 것이다. 신분제도란 한 마디로 말해서 인간차별제도인데, 차별의 대상은 언제나 약자였다.

누가 세월호 인양 막았을까? 그 정황들

미온적이던 해수부가 돌연 ‘세월호를 인양하겠다’고 나섰다. 많은 이들이 놀랐다. 헌재가 ‘박근혜 대통령 파면’을 결정(3월10일)하자마자 벌어진 일이었다. 애당초 전문가들이 제안했던 그 방식대...

지식인의 책무

지식인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 중에서 젊은 시절 세상에 조금이라도 이로운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대체로 이런 마음은 균열이 가고 자주 ...

우리 아이 스마트폰 중독 이대로 좋은가?

“0세~2세 유아들이 절대 전자기기에 노출돼서는 안 되며, 3세~5세는 하루 한 시간, 6세~18세는 하루 2시간으로 노출을 제한해야 한다.” 소아과 치료 전문가 크리스 로완(Cris Rowan)이 12세 미만의 ...

전원구조 오보 MBC, 세월호 인양 중계방송 ‘자랑’

세월호 참사에서 언론은 ‘재난 보도’의 기본적인 규칙조차 지키지 않았습니다. 진실을 외면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했습니다. 세월호 선체는 드러났지만, MBC는 3년 전과 바뀐 것이 없습니다. ...

진실의 조건

대표적으로 담배의 유해 여부와 지구 온난화를 둘러 싼 오랜 논란이 그런 예들이다. 왜 그런가. 담배가 유해하지 않아야 이득을 얻거나, 지구를 망가뜨리면서 이익을 취하는 강력한 집단과 세력이, 최...

[신간도서]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이 서해 백령도 해역에 침몰하는 사고 이후, 천안함 사고의 원인과 진실은 법정에 맡겨진 채 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2010년 8월, 신상철 전 합조단조사위원이 국방부의 고소...

촛불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 上

촛불집회는 시민들이 어두운 옥외에서 촛불을 들고 특정한 의제를 비폭력으로 표현하는 건강한 저항 방식이다.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과 2항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쓰여 있다. 민주공...

3당 합의 개헌 그 속내가 궁금하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바른정당이니 자유한국당의 하는 짓을 보면 그렇다. 보통 사람들의 정서는 잘못한 짓을 하면 반성하는 척이라도 하는 게 예의요, 도리다. 그런데 이들이 하는 짓을 보면 벌린 입이...

홍석현 생각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지난 주말 돌연 사의를 표명하자 그의 대선 출마설이 확 나돌았다. 그러나 나는 홍 회장이 대선에 출마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지극히 논리적 추론 끝...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이제 집으로 가자’

2014년 4월 16일 사고가 발생한 세월호는 4월 18일 완전히 침몰합니다. 그로부터 3년 동안 밖으로 나오지 못했던 세월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오전 3시 45분께 스태빌...

안희정, ‘루비콘 강’을 건너가나?

2017년 3월 21일 밤 늦은 시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안희정 충남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후보와 문 후보 진영의 비뚤어진 태도에 대해”라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그 글에서...

검정교과서 집필기준도 “천안함 피격사건 북도발로 기술하라”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뿐 아니라 내년부터 적용되는 역사과 검정교과서에도 천안함 사건을 북한의 도발에 의한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기술하도록 집필기준을 마련하자 무리한 기준이라는 비판이 나...

탄핵은 당했지만 박근혜는 아직 대통령?

법은 특권세력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다. 민주주의사회는 특권이 인정되는 사회가 아니다. 한번 대통령이면 마치 신라시대 골품제처럼 피나 뼈까지 양반으로 누리고 사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데...

경상도 민심

사람이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는데, 그런 ‘변하지 않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당이 그리 쉽게 변할 리 있겠는가. 사정이 이런데도 ‘개혁과제에 동참한다’는 (말도 안 되는) 전제 아래, 이...

검찰 조사 마치고 귀가 후 ‘환하게 웃는 박근혜’

박근혜씨가 검찰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를 했습니다. 박씨는 3월 21일 오전 9시 22분쯤 검찰에 출석한 뒤 22일 오전 6시 55분쯤 조사를 마치고 자택으로 돌아갔습니다. 박근혜씨의 조사 시...

국정교과서 실무책임자 교원대 사무국장 임명

교원대가 시끄럽다. 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의 실무자로 일하며 부적절한 이념성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박성민씨를 사무국장으로 임명하는 발령을 내면서다. 교육부는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

촛불 이후를 기대하며 걱정하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 국가의 권력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촛불은 숱하게 되물었다. 후보들은 촛불이 누구에게 물었다고 생각하는가? 진실은 침묵하지 않는다고 했거늘, 민중은 포기하지 않는다고...

언제까지나 미국의 기만외교에 놀아날 것인가

한심한 것은 한국의 언론과 지식인, 정치인 집단이다. 그들은 좀처럼 미국의 이기, 이중적 속성을 보지 못한다. 일방적인 친미의식에다 무지, 위선이 겹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미국의 ...

박근혜 검찰 출석 조사 ’10문 10답’ SNS라이브

박근혜씨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이 결정된 지 11일 만인 3월 21일 피의자로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습니다. 피의자 조사를 받는 네 번째 전직 대통령이 됩니다. 박근혜씨의 검찰 출석 및 조사에 관한...

이코노미스트, 헌재 박근혜 파면 결정에 국민 75% 찬성 보도

세계의 언론은 아시아의 경제와 안보의 중심에 있는 한국에 촉각을 세우고 보도하고 있다.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한 한국의 긴박한 상황을 뉴스프로가 받아 번역 보도한다.

문재인 후보, 교수를 조심하시라

그런데 우려스럽다. 캠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대하다. 사회적으로 유명세가 있는 사람들이 대거 그의 캠프에 들어간다고 연일 보도된다. 캠프에 들어간다는 것은 단순한 후보자 지지선언이 아니...

2017년 대선…1987년 대선의 데자뷰?

이번 조기 대선의 승자는 이미 가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0일 남짓 남은 상황에서 바람이 불기도 어렵고 컨벤션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안희정이 문재인을 추월하는 상황, 손학규...

반란군 우두머리 전두환에 의해 체포됐던 ‘문재인’

민주당 대선 경선이 치열해지면서 각 후보 진영마다 상대방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공약이나 정책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뻔히 드러날 사실을 가지고 말꼬리를 잡는 비판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진실

요즘 ‘3.1운동 민족대표’ 33인에 대한 진실 논란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역사는 정확할수록 좋다. 역사 기술에도 과유불급의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 부당한 폄훼나 부당한 미화는 똑같이 나쁘다는...

SBS 빅데이터 분석,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순

최근 계속하여 발표되는 여론조사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율이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순으로 굳어져 간다. 더구나 당내 후보적합도 조사에서는 문재인과 안희정의 박빙 상황에 이재명은 한참 뒤...

검사 양반들, 제발 정신 좀 차리시게나

“압수수색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압수수색은 수사 초기 증거 수집이 중요한 목적인데 현재는 수사가 정점으로 가고 있다. 지금 압수수색은 큰 의미가 없다.” 검찰 관계자의 말이다. 이로써 청...

범법자를 두둔하는 사람들… 왜?

원칙이나 법이 아니라 내게 이익이 되는 것이 선이라는 이해관계로 판단하는 세상은 힘의 논리가 적용되는 사회다. 같은 사건을 같은 기준에 따라 판단하는 원칙이 적용할 때 비로소 우리사회는 정의...

설민석 주장처럼 ‘태화관’은 룸살롱이었을까?

SBS뉴스는 설민석 강사가 민족대표 33인을 폄훼하고 후손들이 반발했다는 뉴스를 보도했습니다. 설민석 강사는 동영상에서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태화관의 성격과 민족대표 33인의 그 ...

용기

세상에! 최소한의 사람 흉내를 내는데도 용기가 필요한 나라 꼴이라니… 부산의 한 중학교 교장이 학생들에게 “학교 안에서는 세월호 리본을 달지 말라”고 지시 혹은 권고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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