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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그는 누구인가? ①
박정희는 ‘황군장교’로 일왕에 충성했다.
耽讀  | 등록:2014-02-01 11:29:57 | 최종:2014-02-01 11:37:49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박정희, 그는 누구인가? ①
박정희는 ‘황군장교’로 일왕에 충성했다.

"하나님도 무조건 순종하라며 독재했다. 우리나라도 독재해야 한다"
"위대하신 대통령이 떠난 지 34년이 지났다"

지난 해 10월 25일 박정희 34주기 추모 예배때 목사들이 한 말입니다.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이 11월 14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96주년 기념 행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반신반인(半神半人)으로 하늘이 내렸다란 말밖에는 할 말이 없다."라고도 했습니다. 이렇게 박정희를 추앙하는 이들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를 '독재자'와 '황군장교'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 현대사 정치인 중 이렇게 극명한 평가를 받는 이는 노무현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습니다.

그럼 과연 박정희는 누구일까요? 몇 차례 걸쳐 박정희가 누구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박정희는 일본제국주의에 충성한, 일왕에게 충성한 '황군장교'입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 2009년 11월  친일인명사전을 편찬하면서 박정희를 '친일파'로 규정한 적이 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가 박정희를 친일파로 규정한 것은 군 분야에서 인물 선정 기준 중 하나가 위관급 이상 장교와 오장급 이상 헌병으로 재직한 자였습니다. 박정희는 1940년 4월 신경 만주군관학교에 입교한 뒤 1942년 10월 일본 육사 본과 3학년에 편입, 졸업 후 1944년 7월 황군(皇軍) 육군 소위로 임관됐습니다. 

백무현씨는 <만화 박정희>에서 "박정희가 만주에 간 이유는 다소 복합적이었다. 부인과의 불화로 인한 도피 심리와 만족스럽지 못한 교사 생활 또한 권력과 출세욕이 함께 작용했다"(<만화 박정희 1>- 64쪽)고 말합니다. 박정희가 만주에 간 것은 처음부터 황군장교가 되어 독립군을 때려잡겠다는 목적으로 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박정희가 들어간 '만주군관학교'는 조국 독립을 위해 싸우는 독립운동가들을 때려잡기 위해 친일 주구들을 훈련시켜 양성하는 학교였습니다.

"식민지 조선의 많은 양심적 지식인들이 민족 독립과 해방을 위해 상해, 만주, 연해주 등지에서 몸을 던져 일제와 투쟁하던 시기에 박정희는 독립군들을 때려잡기 위해 친일 주구들을 양성하는 만주군관학교에 스스로 입교했던 것이다."

박정희는 충성을 맹세합니다.

▲황군장교 박정희

"나는 오늘 충량한 황국신민으로서 천황 폐하와 부의 황제 폐하께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나는 대동아 공영권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에서 목숨을 바쳐 사쿠라와 같이 훌륭하게 죽겠습니다."-1942년 3월 만주육사 졸업하면서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 견마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1939년 3월 1일자 '만주신민'에 기고한 혈서

"혁명을 완수한 인간으로서 느끼는 것은 한-일 양국이 운명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우리 혁명정부는 이 기회를 잃지 않도록 한일 회담이 조기에 타결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일문제에 대해 마음으로 성의를 보인다면 우리는(이승만의) 자유당 정권처럼 많은 청구권 자금을 요구할 생각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치적 배상 등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1961년 11월 12일 일본 이케다 총리와 공식 회담

▲신경군관학교 2기생 예과 졸업식에서 박정희는 우등상을 받고 부상으로 부의 황제 명의의 금시계를 하사받았다. 대열 앞에서 생도 대표로 인사하는 사람이 박정희다. 졸업식장에서 재학생의 송사에 답하는 졸업생 답사를 낭독했는데, 그 답사 내용 중에는 "대동아 공영권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聖戰)에서 나는 목숨을 바쳐 사쿠라와 같이 휼륭하게 죽겠습니다."라는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滿洲日報 1942.3.24)

박정희는 '황군장교'로 일왕과 일제 충성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다카키 마사오였습니다. 친일파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쿠데타로 말입니다. 대한민국 비극입니다. 광복군 출신 장준하 선생은 황군장교 박정희에게 "일본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일본군 장교가 되어 우리 독립 광복군의 총부리를 겨누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정희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uid=3235&table=byple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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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나민주  2014년2월2일 08시11분    
우리나라의 비극입니다
(137) (-101)
 [2/4]   송은옥  2014년2월2일 09시26분    
친일매국노 민족반역자는 반드시 청산해야한다!
(145) (-95)
 [3/4]   시민혁명유종옥  2014년2월3일 00시11분    
박정희는 친일이 아니라 매국노입니다. 적극적으로 혈서를 쓰며 일황에 충성를
맹세하는 혈서를 썼으니까요. 매국노입니다. 친일이 아닙니다. 박정희는
현충원에서 파내야 하는 매국노입니다
(124) (-96)
 [4/4]   솔바람 1234  2014년2월6일 16시09분    
박정희가 그 정도였군요. 세상에 독립군을 때려잡다니
그래놓고 이나라 대통령이 되었다니... 참으로 요지경입니다.
(126)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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