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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윤석열 후보에게 내건 조건은?
윤석열 후보는 홍 의원이 제시한 조건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임병도 | 2022-01-20 08:39:45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중앙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선거팀에 참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 조건이 해소돼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습니다.

19일 저녁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후보는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윤 후보의 요청에 의한 식사 자리였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두 시간 반 동안 얘기를 나눴고, 홍 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청년의꿈’ 홈페이지에 회동에 관한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저녁 두 시간 반 동안 윤 후보와 만찬을 하면서 두 가지 요청을 했다”면서 “첫째, 국정 운영 능력을 담보할 만한 조치를 해 국민 불안을 해소해 줬으면 좋겠다. 둘째, 처가 비리는 엄단하겠다는 대국민 선언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 의원은 “이 두 가지만 해소되면 중앙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선거팀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카드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위기감

그동안 국민의힘 선대위는 제대로 굴러가지 않고 삐걱댔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선대위를 떠나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국운이 다했다”며 물러났습니다.

윤 후보 직속 새시대준비위원회 신지예 수석부위원장이 사퇴하면서 조직이 해체됐습니다. 윤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전화 통화 방송 이후 여성본부 고문으로 영입됐던 이수정 교수도 사퇴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 당직자들이 일괄 사퇴한 뒤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선대위를 구성되고 있지만, 크게 나아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동안 홍 의원을 영입해야 한다는 내부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홍 의원은 2030 청년들과 당 외부의 지지를 받고 있고, 오랜 정치 경력과 선거 경험이 있어 최적의 카드로 꼽힙니다.

하지만 홍 의원은 선대위 대구지역 고문으로 이름만 올려놓았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윤 후보와 선대위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태도를 취했습니다.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는 홍 의원이 선대위에 오면 조각난 퍼즐을 맞추듯 국민의힘 내부를 결속시켜 온전히 선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홍 의원이 제시한 조건이 만만치 않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홍 의원이 제시한 조건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홍 의원이 제시한 두 가지 조건에서 국정운영 불안을 해소할만한 조치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문제는 처갓집 비리에 대한 대국민선언입니다.

그동안 윤 후보는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 준 적이 없다”는 말이 와전될 만큼 장모를 옹호했습니다.

장모가 통장 잔고 증명 위조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사법부 판결에 대해 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구체적인 언급도 피했습니다.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는 허위 경력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등과 관련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윤 후보가 대국민 선언을 한다면 수사 결과에 따른 책임까지 거론해야 합니다.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 후보 사퇴를 하겠다는 약속 정도는 해야 하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만약 윤 후보가 처갓집 비리 관련 대국민선언을 했다가 수사 결과가 사실로 드러나면 난감한 상황에 처해집니다. 선거 전에는 후보 사퇴를 하라는 압박에 시달리고, 당선된 후라면 친인척 비리 대통령으로 신뢰성을 잃고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윤 후보가 홍 의원의 제안을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습니다. 홍 의원이 제시한 조건조차 지키지 않는다면 그 자체만으로 장모와 부인의 범죄 사실을 시인하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후보가 홍 의원이 제시한 조건을 받아들일지 여부에 따라 선거 양상도 많이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table=impeter&uid=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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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개보수 개막장쇼  2022년2월1일 06시16분    
홍준포의 직언 협박도 쇼였다. 결국 고개숙이고 개보수로 기어들어갔다. 아무리 직언을 해도 판검변 동일체들이 환상의 연합으로 국민들의 울화를 돋구고 있다. 나랏돈 23억을 그냥 잡수신 장모님을 무죄판결을 내리다니! 하긴 영부인감을 낳아기르신 공로는 지대하다. 유사이래 이리 여장부가 있었던가? 서방 자주갈며 금새 69억을 모은 이재술은 가히 놀랄일이다. 하긴 홍윤성 부자되듯 갇다바친놈들이 많겠지만 말이다.
개돼지즐이여 제발 미몽에서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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