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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3.2%로 다자대결 시 윤-홍 누구라도 오차범위 내 우세
한사연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 경쟁력 1위… 윤석열에 4.6%p 앞서”
임두만 | 2021-11-01 12:33:34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이재명, 33.2%로 다자대결 시 윤-홍 누구라도 오차범위 내 우세

국민의힘 대선후보 결정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1일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약칭 한사연)는 “10월 마지막주인 10월 29~30일 이틀간 TBS-한사연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로 확정됐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이재명, 심상정, 안철수,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홍준표 후보를 넣고 실시한 <다자가상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국힘 어느 후보를 넣건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를 유지했다”발표했다.

이날 한사연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표에 따르면 우선 국민의힘 후보로 윤석열 후보를 넣고 물었을 경우, 이재명(33.2%)-윤석열(32.4%)-안철수(2.5%)-심상정(2.3%)-김동연(1.8%) 후보 순이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8%p. 지지후보 없음 7.2%, 잘모름 2.3% 등 부동층은 9.5%다.

▲도표제공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다음으로 국민의힘 후보로 홍준표 후보를 넣은 경우, 이재명(33.2%)-홍준표(28.3%)-안철수(4.0%)-심상정(2.9%)-김동연(1.9%) 후보 순이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9%p. (지지후보 없음 7.6%, 잘모름 4.0%로 부동층은 11.6%...홍 후보와 대결시 부동층이 조금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다.

▲도표제공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반면 이 조사에서 <양자 가상대결>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36.6%)와 이재명 후보(36.5%)가 사실상 동률인 0.1%p 차 초접전이었고, 윤 후보 대신 홍준표 후보를 넣었을 경우에는 이 후보(35.2%)가 홍 후보(34.2%)에 오차범위 내인 1%p를 앞섰으나 역시 박빙이었다.

그리고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한사연은 이날 “이번 회차 조사에서 응답자가 밝힌 자신의 정치성향은 보수성향층 34.7%(지난 주 대비 3.9%p↑)-중도층 33.1%(지난 주 대비 1.7%p↓)-진보성향층 25.7%(지난 주 대비 1.8%p↓)였다”면서 “진보성향층은 본 조사 실시 이래 최저 수준(25.0%)에 육박했다”고 밝혀 현재 나타난 ARS여론조사 응답층의 분포도는 보수 중도층에 치우쳐 있음을 알게 했다.

▲도표제공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이는 앞서 한국갤럽이 밝힌 여론조사 응답층의 ‘정치 고관심층’ 보수 후보자 고 지지율과 상당부분이 일치하고 있다. 즉 현 정권 실망층, 정권교체 여론이 높은 계층이 ARS여론조사에서 적극 응답하므로 상대적으로 여권 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한사연에 따르면 이번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10월 29~30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3%다. 2021년 9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한사연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 경쟁력 1위… 윤석열에 4.6%p 앞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 대선후보 후보 결정을 나흘 앞둔 현재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대결시 가장 경챙력이 높은 후보는 홍준표 후보인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약칭 한사연)는 “TBS-한사연 주례 공동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경쟁력을 물은 결과, 홍준표 예비후보(이하 모든 예비후보는 후보로 표기)가 윤석열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고 발표했다.

▲도표제공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그런데 이 조사에서 국민의힘 경선투표 유권자일 가능성이 높은 국민의힘 지지층만으로 조사범위를 좁히면 윤석열 후보가 홍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경선이 더욱 주목된다.

한사연은 이날 “10월 29~30일 실시한 정기주례조사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쟁력>을 물은 결과, 홍준표(38.6%)-윤석열(34.0%)-유승민(11.4%)-원희룡(3.5%) 후보 순으로 조사됐다. 부동층은 12.5%(지지 후보 없음 9.3% + 잘 모름 3.2%)”고 발표했다.

이날 한사연이 밝힌 여론조사 도표에 따르면 홍 후보는 ▲남성(47.6%), ▲30대(58.0%), ▲부산/울산/경남(42.8%), ▲학생(51.2%), ▲진보성향층(42.8%)∙중도층(41.6%)에서 높았다. 또 지역별로도 ▲대구/경북에서 홍 후보(38.8%)가 윤 후보(35.6%)에 오차범위 안에서 높았다.

윤 후보는 ▲여성(39.5%), ▲60세 이상(55.0%), ▲가정주부(50.5%), ▲보수성향층(47.9%), ▲국민의힘 지지층(55.6%)에서 높았다. 이로 보면 양자간 선호도 차이는 매우 분명해 보인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좁히면 윤 후보(55.6%)가 홍 후보(35.3%)보다 높았다.

오는 5일 발표되는 국민의힘 경선은 여론조사 50%, 9월 30일까지 당비 1,000원 이상 납부한 진성당원 전당원 투표 50%가 반영된다. 그리고 국민의힘 당원은 이준석 대표 당선 후 2030세대의 적극적 가입으로 상당수 당원이 늘어나, 이들의 표심이 당락에 결정적 영샹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사연은 이 조사에 대해 “이번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1,016명을 대상으로 10월 29~30일 이틀간 실시했다”면서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3%”라고 발표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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