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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 홍준표 등 야권 후보 모두에 앞선 가상대결 1위 올라
임두만 | 2021-10-25 13:50:3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이재명, 윤석열 홍준표 등 야권 후보 모두에 앞선 가상대결 1위 올라
윤석열, 전두환 옹호발언-‘개 사과’ 발언 60세 이상, 대구/경북, 보수층서도 ‘부적절’ 응답 높아 지지율 하락 이어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ARS(전화자동응답) 여론조사에서도 야권의 윤석열 홍준표 후보 등에 앞서는 가상대결 1위로 나타난 여론조사가 발표되었다.

25일 한사연은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10월 22~23일 실시한 정기주례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이하 모든 예비후보는 후보로표기)의 지지율이 하락하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뒤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히고 “윤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한 <차기대선 양자 가상대결>과 심상정, 안철수, 김동연후보 등 출마가 확정되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들을 함께 조사한 <다자 가상대결>에서 모두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사연이 발표한 여론조사표에 따르면 ‘대장동 논란’ 속에서 경기도 국정감사를 마친 이재명 후보는 지지율이 소폭 상승하고 전두환 발언과 개 사과 논란이 있었던 윤석열 후보는 소폭하락, 이 후보는 <양자 가상대결>과 <다자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홍준표 후보에게 오차범위 안팎에서 모두 앞섰다.

▲도표출처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이 후보는 윤 후보와의 양자 가상대결에서 37.5%를 얻어 33.6%를 얻은 윤 후보에 오차범위 내인 3.9%p 앞섰다. 지난 주 대비 이 후보는 2.1%p 상승했고, 윤 후보는 3.5%p 하락했다.

이 후보는 ▲30대(38.6%, 지난 주 대비 7.0%p↑), ▲대전/세종/충청(39.3%, 지난 주 대비 8.6%p↑)에서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성· 연령별 집단에서 모두 하락했으며, 특히 ▲60세 이상(52.4%, 지난 주 대비 4.1%p↓), ▲대전/세종/충청(36.3%, 8.2%p↓)에서 하락했다.

이 후보는 홍준표 후보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36.7%를 얻어 34.8%를 얻은 홍 후보에 오차범위 내인 1.9%p앞섰다. 지난 주 대비 이 후보는 2.1%p 오른 반면, 홍 후보는 1.1%p 떨어진 때문이다.

이 대결에서 이 후보는 ▲30대(36.5%, 지난 주 대비 7.9%p↑), ▲대전/세종/충청(38.3%, 지난 주 대비 8.2%p↑)에서 상승한 반면, 홍후보는 ▲20대(47.1%, 4.1%p↓), ▲대구/경북(39.0%, 지난 주 대비10.0%p↓)에서 하락했다.

▲도표출처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한편, 심상정, 안철수, 김동연후보 등 대선 후보로 확정됐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를 대상으로 조사한 <다자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윤석열 후보를 넣고 물었을 경우, 이재명(33.6%) - 윤석열(30.0%) - 심상정(3.4%) - 안철수(2.8%) 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층은 9.6%(지지후보 없음 7.9% + 잘 모름 1.7%)으로 나타나 이 조사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1위였다. 특히 지난 주 대비 이 후보는 1.6%p 상승했고 윤 후보는 2.9%p 하락하며 오차범위 내에서 순위가 바뀌었다.

▲도표출처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또한 국민의힘 후보로 홍 후보를 넣고 물었을 때는 이재명(33.2%) - 홍준표(26.3%) - 심상정(4.6%) - 안철수(3.6%) 후보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주 대비 이 후보는 1.7%p 상승, 홍 후보는 1.2%p 하락해 두 후보 간

차이가 6.9%p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부동층은 10.6%(지지 후보없음 7.3% + 잘 모름 3.3%)로 이재명 후보는 이번 주 한사연 모든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도표출처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최근 나온 여론조사는 전화면접원 직접인터뷰 조서에서는 이재명 우세, ARS(전화자동응답) 조사에서는 윤석열 또는 홍준표 우세 이재명 열세 패턴이 굳어져 가고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적극응답층, 정치고관여층의 여론은 확실히 야권에 우호적라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주 우리 정치권은 ‘격변’이라 할 변화가 있었다. 즉 이재명 후보 청문회로 불린 경기도 국정감사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 20일 국토교통위에서 열렸으며 세간의 평가는 이 국감에서 이 후보는 선방, 국민의힘은 원하는 효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경선후보(이하 후보)는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발언’ 및 사과 방식 등을 두고 논란에 휩싸인 상태에서 경선 순회 토론을 통해 이를 제대로 해명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이에 이런 점이 이번 여론조사에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조사에 대해 한사연은 “이번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10월 22~23일 이틀간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실시했다”면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9%”라고 발표했다.

한사연에 따르면 이 조사는 2021년 9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으며, 이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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