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CMS후원
2021.03.01 13:06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세계  |  미디어  |  칼럼  |  서팡게시판  |  여행게시판
 
칼럼홈 > 전체

트럼프 측근 고위관료, 선거 불복에 조직적 가세… 美대선 후유증 장기화할 듯
김원식 | 2020-11-12 15:00:04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트럼프 측근 고위관료, 선거 불복에 조직적 가세… 美대선 후유증 장기화할 듯
펜스 부통령 등 잇따라 ‘트럼프 줄서기’ 나서… 트럼프, 막강한 영향력 도모로 패배 인정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료 사진)ⓒ뉴시스/AP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 고위관료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에 조직적으로 가세하면서 미국 대선 후유증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 시간)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을 전격 해임하자 측근 고위관료들의 ‘트럼프 줄서기’가 노골화하고 있다. 권력 2인자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다음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계속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를 위해 싸우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모든 합법적인 투표가 집계될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윌리엄 바 법무장관도 이날 “이번 미국 대선에서 분명하고 명백한 조작 의혹이 있는 경우 수사할 수 있다”는 지침을 내렸다. 미 언론들은 법무장관이 정치 중립의 관행을 깨고 노골적으로 트럼프 편들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미국 외교 수장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10일, 차기 정권 인수인계와 관련해 아예 “트럼프 2기 행정부로 순조롭게 전환할 것”이라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 확정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해당 발언에 대한 논란이 확대하자, 오히려 방송에 출연해 “우리(미국)는 한 번에 한 명의 대통령과 한 명의 국무부 장관, 하나의 국가 안보팀을 갖고 있다”며 최근 각국 정상과 통화 중인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을 정면 비판했다.

공화당 의원들도 속속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사기’ 주장에 동조하는 모양새다.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도 “우리는 재검표와 소송을 고려할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100% 그의 권한 내에서 부정행위 의혹을 살펴보고 법적 선택권을 검토할 수 있다”고 옹호했다.

차기 공화당 대선후보 주자로 꼽히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도 방송에 출연해 “정확히 말하자면 모든 ‘합법적인 표’가 집계돼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지원했다. 또 다른 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을 포함해 다수 공화당 의원이 ‘트럼프 줄서기’에 나선 상황이다.

트럼프 측근 고위관료들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현직 대통령 지원 사격에 나선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하더라도 그가 막강한 득표력을 얻은 만큼 향후 막후에서 정치력을 유지할 것이라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공화당은 특히, 오는 1월 5일 치러지는 조지아주 상원의원(2석)의 결선 투표가 상원 다수당을 차지하느냐의 관건이 달렸다. 현재 상원 100석 중 각각 50석과 48석을 차지한 상태라 공화당은 1석이라도 확보해야 다수당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등을 돌렸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다는 우려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고위관료는 물론 공화당에서도 노골적으로 대선 불복 주장에 동조하고 트럼프 캠프 참모들도 최근 전략회의를 통해 법적 소송전 강화에 나섬에 따라 미국 대선 후유증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상 패배가 확정되더라도 그의 득표력과 ‘트럼프’라는 브랜드 이미지의 확대를 위해 끝까지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바이든 정권 수립 후에도 공화당은 물론 막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민중의소리’에 게재된 필자의 기사입니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table=newyork&uid=492 









      



모바일 기기에서도 댓글 작성이 가능하도록 보완하였습니다. (현재 아이폰 기기까지 테스트 완료하였습니다.)


닉네임  비밀번호  990535  (스팸등록방지:빨간숫자만입력)

 [1/1]   불초자  2020년11월13일 14시33분    
바이든은 현재 당선인 신분도 아니고, 더욱 대통령도 아닙니다.
너무 언론이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선거인단의 과반을 확보했다고 해도 12월 8일에 있을 선거인단 구성(여기서 다시 14일날 투표가 이루어지고 과반을 확보해야 당선인 신분이 된다오!)을 할 수 없다면, 바이든은 그냥 후보로 남아 있게 됩니다.
과연 12월 8일 선거인단의 구성이 이루어질지, 현재 트럼프 측에서 경합주는 물론, 바이든 후보가 승리한 모든 주에서 개표과정에 부당한 점은 없었는지 들여다보는 데 사력을 다하고 있기에(지지자들은 고소.고발을 할 준비를 하고, 캠프<대선본부> 측은 이를 지원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오!) 쉽게 그날 선거인단이 구성되리라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자신의 신념이 옳다면 주변에서 뭐라하든 신경쓰지 않고, 그 목표를 향해 꾸역꾸역 전진하는 매우 특이한 기질의 트럼프라면, 언론과 여론이 아무리 자신을 백안관에서 나가라고 윽박질러도, 우편투표가 부정투표라는 자신의 신념이 더 강한 상태이므로, 이런 정도로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우편투표의 부당함은 미국대선 역사에서 늘 제기되어 왔던 문제입니다.
만일 하나라도 이번 선거에서 그런 정황이 발견된다면(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직적이고 치밀한 계획에 의해서라기보다 지지자들 사이의 담합한 우발적이고 감정 섞인 투표행위가 전혀 없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의회와 대법원이 현재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으므로 트럼프가 백안관에 여전히 남게 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트럼프의 재선을 염원합니다. 우리 민족과 인류를 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안에서 민주주의를 파괴했지만, 밖에서는 미국의 제국주의를 현재 누구보다 앞서서 부수고 있는 인물입니다.
트럼프가 소수인종/사회약자를 차별하는 막돼먹은 사람이라고 세상은 말하지만, 그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처참하게 인권이 짓밟히고, 수많은 생명들이 유린당하는 전쟁을 당연시하는 워싱턴 외교가에 대해서는 침묵합니다.
트럼프는 워싱턴의 정통외교(정치)에서 늘 소외돼 온 아웃사이더(주변인)이기에 그곳의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고, 또 쌓아놓은 부가 많기 때문에 군산복합체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지만, 바이든은 다릅니다.
바이든은 워싱턴 정통외교 세력이 키워온 인물이기에 늘 그 주변에는 언제든 전쟁과 권력을 거래하자는 유혹과 회유와 압박이 떠나지 않으며, 이것이 우리가 그를 겉모습만 보고 환호해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실 트럼프는 임기 내내 코로나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결실을 가져다 준 인물이었습니다. 코로나를 제외한 3년 내내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우리보다 높은 연평균 2.5%였고, 실업률은 완전 고용상태나 다름없는 3.5%를 늘 유지했습니다. 그의 재임시기 미국경제는 호황을 누렸습니다.
이것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코로나 피해자가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아직도 미국민심이 지지해주는 배경입니다.
언론은 이번 대선을 인종 대 인종의 대결구도로 끌고가지만, 이런 진짜 지지의 이유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언론 역시 이 군산복합체(워싱턴 정치외교의 핵심)의 가장 중대한 거래처인 까닭입니다.

(이번 대선이 그런 구도였다면 과연 흑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주가 적색으로 물들었겠는가 우리는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붉게 물든 이 남동부의 모든 주들은 아칸소를 제외하고는<백인이 흑인에 비해 5배 이상 많은 이 지역도 붉게 물들었다오!> 인종 구성비에서 흑인들이 백인을 월등히 앞서고 있는 지역입니다.
대선 개표지도를 보면, 모두 적색으로 물든 상태입니다.
재검표가 확실시되고 있는 조지아 주는 현재 1557표의 차이<0.2%>로 바이든이 득표를 한 상태지만, 이 사람은 흑인의 구성비가 백인을 크게 앞지르고 있는 이곳 역시도 트럼프가 다시 가져가리라고 감히 예상해 봅니다.
미국의 바닥민심을 주도하고, 연대감이 강한 흑인들이기에, 남부의 모든 흑인 주들이 트럼프를 택했다면 이곳 역시도 예외일 수는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미국 대선은 흑백 간의 대결이 아닙니다.
개표 현황만 주의깊게 살펴봐도, 이번 대선이 유색인종과 백인 간의 대결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얼마나 그 근거가 자의적이며 미약한 것인지가 드러납니다.
미국 대선역사에서 늘 반복되어온 개표 양상이 이번에도 나타나고 있을 뿐입니다.
부유한 백인층이 밀집해있는 미국 동부와 서부, 오대호 연안의 중북부 주들에서는 민주당을, 흑인과 토착민과 가난한 백인들이 주로 모여사는 중부와 남부 주들에서는 공화당을 지지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도/전라도로 나누어지는 우리의 비정상의 선거 풍토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듯이, 미국도 늘 그런 단합하지 못한 행보를 보여왔고, 이번 대선에서도 흑백 간의 대결이 아닌, 그것 이상의 어떤 것들이 우리 미국 사회를 분열하고 있다고 성토하면서 겉만 핥는 언론에 일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언론이 계속해서 같은 말을 반복하며 보도하는 정보와 소식들은 일단 한번 의심을 해 봐야 합니다. 또 일정기간이 지나면 그들이 목표하는 군중심리가 어떤 흐름이 되어 우리 사회에 퍼져나가고 있는지도 우리는 주의깊게 들여다봐야 합니다.
트럼프는 워싱턴 외교가에서 늘 쇠외되어 온 외톨이였습니다. 그들은 트럼프를 주시하지 않았고, 그들의 눈도장을 받아야 미국 대통령이 된다는 그들의 내부규칙을 그래서 트럼프에게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트럼프가 힐러리를 누르고 당선되자 많이 혼란스러웠고, 그를 끌어내리기 위한 작업에 언론을 동원했고, 지금껏 '난봉꾼 트럼프'라는 여론을 조성해 왔습니다.
트럼프의 재임 시기 그가 보여준 막무가내식 행보들은 이런 워싱턴 정가를 향한 복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돈만 있었지 권력이 없었기에 그들로부터 늘 따돌림을 받아왔던 그가 그 위치로 격상되고 보니, 자신의 말 한마디에 그들이 복종하는지 보고 싶었을 지도 모르고, 또 그렇게 만들고 말겠다는 오기와 보상심리가 어느정도 그의 개구쟁이 기질과 맞물려 그런 일관된 부정한 흐름을 만들어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누가 되든 여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바로 미국에 대한 자주의 접근자세를 더 강화해야 합니다.
트럼프가 백안관을 사수하든,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든, 당분간 내부 분열과 코로나로 인한 혼란스러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외부로 눈을 돌릴 여유는 없을 것입니다. 한 해 정도가 지나야 본격의 대외행보를 시작할 것입니다.
문제는 그때쯤 되면 우리 역시 대선시국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민족이 아닌 보수세력(친일자유반공 세력)이 집권을 하면 한반도 평화구상과 우리 남북민족 사이의 평화통일 노력은 그만큼 되돌릴 수 없을만큼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역시 우리 대한의 민중을 바라보게 됩니다.
미국의 대외정책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켤 때쯤, 우리 민중사회의 자주적 역량이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론은 이제 검찰과 마찬가지로, 권력의 시녀라는 가면을 벗어던지고 그 자체로 권력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댓글이 더 땀흘려 그 성장(민족의 자주적 역량)에 꼭 필요한 거름으로서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이제는 연대하고, 결합해나아가야 할 이유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댓글을 올려 주심에!

(15) (-6)
                                                 
[여인철의 음악카페] 들녘이 황금...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
                                                 
능력주의로 위장한 계급재생산 사...
                                                 
김사복, 5.18 진상을 세상에 알리...
                                                 
왜 당신은 계란을 바위에 던지시나...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미국 경찰 또 ‘목 누르기’로 아...
                                                 
도널드 트럼프의 위험한 거짓말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여섯 번...
                                                 
청소노동자의 외침 “차별받아도 ...
                                                 
文대통령 지지율 47% 상승세… 민...
                                                 
제주도 오토바이 운전자 폭행 사건...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백기완 선생의 추억
                                                 
‘독립’과 ‘자유’의 타락
                                                 
[이정랑의 고전소통] 人物論 진짜 ...
                                                 
전두환 비서출신 이용섭 사건 재정...
                                                 
“귀환” KAL858기 사건 33주기 추...
                                                 
안병하 공직자 바로 세우기 운동본...
                                                 
[오영수 시] 중국에 고함
17826 “귀환” KAL858기 사건 33주기 추...
13610 [집콕잡담-1] 도올 김용옥과 설민...
11921 기후와 생명 - 메뚜기의 폭발적 발...
11198 [오영수 시] 하얀 그리움
10037 [오영수 시] 부활과 윤회
9876 도널드 트럼프의 위험한 거짓말
7340 [기고] 한 해외동포의 평양 일기 1
7226 유럽 국가들, 영국 변종 코로나 확...
6104 [데스크에서] 조선일보·서울경제 ...
5142 추미애 장관이 인간의 도덕성에 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930호 (주)민진미디어 | 발행.편집인:신상철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마기선 | 등록번호: 서울 아01961
등록일 2012.02.02 | 발행일: 2012.02.15 | 이메일: poweroftruth@daum.net | 사업자번호: 107-87-60009 | 대표전화: 02-761-1678 | 팩스: 02-6442-0472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방침 | 광고/사업제휴문의 | 기사제보 | 칼럼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