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CMS후원
2019.12.07 09:26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세계  |  미디어  |  칼럼  |  서팡게시판  |  여행게시판
 
칼럼홈 > 임병도

박순자, ‘문제는 나경원 원내대표다’
임병도 | 2019-07-26 08:58:15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문제는 나경원 원내대표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리더십은 가식적 리더십이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밤 10시에 연락도 없이 병원으로 찾아와 귀신인 줄 알았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나한테 사퇴하라고 했다”

국회 정론관에서 있었던 박순자 의원 기자회견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박순자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직 사퇴를 거부해 당원권 정지 6개월을 받았습니다. 박 의원의 발언은 모든 원인이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박 의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예결위원장을 놓고 황영철과 김재원 의원이 자리다툼을 했을 때는 경선을 했지만, 국토교통위원장을 놓고는 자신의 경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황교안 대표 비서실장과 예결위원장, 사개특위 위원장 모두 친박계 인사가 차지하면서 무계파에 복당파 출신인 자신은 철저하게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당원권 정지 6개월은 아예 내년 총선을 나가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공천 심사에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순자 의원은 한국당에 우호적이지 않은 안산 지역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세 번이나 당선되는 등 지역 기반이 튼튼해, 무소속으로 나와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화당에서는 이런 박순자 의원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박 의원은 ‘공화당과의 접촉은 유언비어이며 한국당 탈당도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순자 의원 입장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모욕하는 공화당에 입당하면 안산 지역에서의 선거는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공화당 입당은 고려 대상이 아닐 겁니다. 다만, 2017년에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에 입당했던 전력이 있어 바른미래당 입당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박 의원에게는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가 공천 심사 전에 빨리 해결되는 방법이 가장 유리합니다. 하지만 나경원 원내대표가 버티고 있는 한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나경원 원내대표를 저격한 것입니다.

보통 국회 정론관에서 벌어지는 기자회견은 10분 이내로 끝납니다. 그러나 박순자 의원은 기자회견을 무려 40분이나 했습니다. 많이 억울했나 봅니다.

박 의원이 기자회견을 40분이나 하는 탓에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과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의 오전 브리핑은 물론이고, 11시 20분에 예정됐던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의 기자회견도 뒤로 밀렸습니다.

박순자 의원은 억울하다고 호소하고 있지만, 선거를 위해 국토교통위원장직을 내놓지 않아 벌어진 일이기에 당내와 외부의 시선은 차갑기만 합니다.

박 의원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는 아직 단정 지을 수 없지만, 공화당과 바른미래당의 러브콜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1846 









      



모바일 기기에서도 댓글 작성이 가능하도록 보완하였습니다. (현재 아이폰 기기까지 테스트 완료하였습니다.)


닉네임  비밀번호  548604  (스팸등록방지:빨간숫자만입력)

 [1/1]   귀신은  2019년7월26일 14시32분    
자시 사이에 나오는데 밤 10시에 찾아온 걸로 봐서 귀신이 아닐 가능성이 커보인다.
아마 예의도 염치도 없는 인간임에는 틀림 없어 보인다.
연락도 없이 밤 10시에 불쑥 나타나는 인간이라면...
옛날 국내영화로 '목없는 미녀'라는 공포영화가 있었는데
혹시 '눈알 빠진 미녀'라는 새로운 영화속 귀신이라면 몰라도...
(10) (-2)
                                                 
74번째 유엔의날 <문재인 대통...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
                                                 
순종보다 정의부터 가르쳐야
                                                 
김사복, 5.18 진상을 세상에 알리...
                                                 
왜 당신은 계란을 바위에 던지시나...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美 하원, 탄핵소추안 작성 본격 돌...
                                                 
[연재] 위안부가 있었던 시대 - 4...
                                                 
여수·순천10.19사건(여순항쟁)을 ...
                                                 
강제징용 귀국선 1호 폭침, 원인은...
                                                 
국회 공전인데 “예산확정” 현수...
                                                 
추미애가 윤석열을 잡는 유일한 방...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에…
                                                 
‘하명수사’의 대명사
                                                 
[이정랑의 고전소통] 병권귀일(兵...
                                                 
이제 눈을 들어 국가경영 전체를 ...
                                                 
[칼기노트 20] 팬암 103편 사건과 ...
                                                 
안병하 공직자 바로 세우기 운동본...
                                                 
[오영수 시] 자재암 부처님
13571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
12777 안병하 공직자 바로 세우기 운동본...
10637 [영상] 신상철의 증언 “대한민국 ...
10514 천안함 신상철의 증언 “대한민국 ...
9839 여수·순천10.19사건(여순항쟁)을 ...
9811 ‘한겨레가 보도한 최악의 사진?’...
9727 “천안함 진실 밝혀지면 개성공단 ...
8660 [영상] 신상철의 증언 “대한민국 ...
6563 74번째 유엔의날 <문재인 대통...
5900 [연재] 위안부가 있었던 시대 - 4...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930호 (주)민진미디어 | 발행.편집인:신상철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마기선 | 등록번호: 서울 아01961
등록일 2012.02.02 | 발행일: 2012.02.15 | 이메일: poweroftruth@daum.net | 사업자번호: 107-87-60009 | 대표전화: 02-761-1678 | 팩스: 02-6442-0472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방침 | 광고/사업제휴문의 | 기사제보 | 칼럼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