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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선 지선, 제정당사회단체의 길
박해전  | 등록:2022-06-15 16:21:22 | 최종:2022-06-15 16:23:35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2022년 대선 지선, 제정당사회단체의 길
[정론]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하고 식민과 분단의 역사를 끝장내자
(사람일보 / 박해전 / 2022-06-15)



자주통일평화번영운동연대(상임대표 박해전)는 15일 6.15공동선언 22주년을 맞이하여 ‘[정론] 2022년 대선 지선, 제정당사회단체의 길’을 발표했다. 전문을 싣는다. <사람일보 편집자>

[정론] 2022년 대선 지선, 제정당사회단체의 길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하고 식민과 분단의 역사를 끝장내자

우리는 오늘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의 주체와 원칙, 방도를 밝힌 역사적인 6.15 공동선언 발표 22주년을 맞이한다.

제정당사회단체는 그동안 6.15 공동선언과 이를 계승한 10.4선언, 4.27 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의 완수를 중심으로 단결하지 못하고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남북공동선언들을 부정하는 세력의 발호를 막지 못함으로써 심각한 위기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제정당사회단체는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식민과 분단 적폐를 청산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 세계평화의 이정표인 판문점선언을 완수할 민생통일 대통합정권을 세우는 데 실패했다.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짓밟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물리친 촛불혁명 정신으로 제정당사회단체가 정당과 정견,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연대 연합하여 윤석열-안철수 분단기득권 연대를 제압하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계승하는 조국통일정권을 수립하지 못했다.

대선 후보들과 제정당사회단체들은 정파적 이해를 뛰어넘지 못하고 분열로 치달아 이명박 박근혜 후예 분단적폐의 연장을 막아내지 못했다. 판문점선언 완수를 첫 자리에 두고 대단결해 민생통일 대통합정권을 수립하고 식민과 분단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어야 하는 민족사적 책무를 저버렸다.

제정당사회단체는 제20대 대선의 실패 원인을 엄정하게 규명하고, 총체적 난국을 극복할 노선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6.1 지방선거에서도 남북공동선언들을 부정하는 정파의 득세를 방치하고 말았다.

대선과 지선 사이 4월 20,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친서 교환을 통해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이정표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완수의 중대성을 온 겨레에게 재확인해주었다.

그럼에도 대선 실패를 수습하고 새 희망을 제시해야 할 더불어민주당은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 말았다.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지방선거 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6.15 공동선언과 10.4선언,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에 나서 남북공동선언의 완수와 문 대통령 명퇴의 길을 열었어야 한다.

민주당이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의회 권력으로서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을 대선 실패 수습과 한국정치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제정당사회단체와 함께 남북공동선언 완수의 깃발을 높이 들고 민생통일을 향하여 전진함으로써 새 희망의 바람을 몰아왔다면 지방선거에서마저 맥없이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모든 불행과 재앙의 근원은 외세에 의한 식민과 분단이다. 제정당사회단체가 연대 연합하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을 전면적으로 밝혀주고 있는 판문점선언을 완수할 조국통일정권과 지방정부를 올바로 세우지 못하면 우리 민족의 염원인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의 위업을 성취할 수 없다.

제정당사회단체는 굳게 연대 연합하여 촛불혁명 정신으로 식민과 분단 적폐를 청산하며 판문점선언 완수의 길로 힘차게 전진해야 한다. 윤석열 정권이 또다시 남북공동선언을 파괴한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전철을 밟는다면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제정당사회단체는 우리 민족의 살길인 판문점선언을 비롯한 남북공동선언들의 국회 비준을 즉각 실현하고 이들 남북공동선언 탄생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여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의 날을 앞당겨야 한다.

자주통일과 평화번영, 세계평화의 대강령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 우리 민족의 대행진은 마침내 승리하고야 말 것이다.

2022년 6월 15일
자주통일평화번영운동연대
상임대표 박해전

출처: http://www.saramilbo.com/21038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uid=5245&table=byple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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